NH농협울주군지부(지부장 김재온)는 12일 울주군청 청사 앞에서 '2017년 새해 사업추진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번 결의대회에서 NH농협울주군지부는 '울주군 예산 1조원시대에 발맞춰 농협이 울주군금고은행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지역사회에 더욱 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다짐했다.
김재온 울주군지부장은 “글로벌 경기 둔화와 국내 경제성장의 정체 등 불확실한 경영환경이지만 모두 한마음으로 업무에 임해 나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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