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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OIL 울산Complex 임원, 설 맞아 '떡국 나눔'
[헤럴드경제=이경길(울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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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IL 울산Complex(수석부사장 신현욱)는 25일 울산시제2장애인체육관(관장 김용택)에서 설맞이 떡국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 날 행사는 신현욱 수석부사장을 비롯한 S-OIL 울산Complex 임원 전원이 참석해 장애인 300여명에게 떡국을 나눠주고, 식용유 등 생활용품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신현욱 수석부사장은 “정유년 설날을 맞아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어서 기쁜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와 공존하고 함께 발전하는 S-OIL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S-OIL은 지난 2007년 S-OIL 사회봉사단을 발족해 울산지역 내 소외 받는 이웃들을 위해 쌀 전달, 김장나누기뿐만 아니라 사회봉사기관과 1대1로 연계해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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