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은 설을 앞두고 주요 역과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지역고객들과의 소통시간을 가졌다.
BNK경남은행 울산지역봉사대는 ‘福닭福닭 설날맞이 대잔치’ 행사를 진행하며 KTX울산역을 찾은 귀성객 1000여명과 새해 인사를 나누며 다양한 편의를 제공했다고 26일 밝혔다.
봉사대는 명절에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세뱃돈봉투와 튀김젓가락을 나눠주고 윷놀이와 투호게임 등 전통놀이를 함께하며 명절 분위기를 북돋웠고, 무빙뱅크(이동점포)는 함안휴게소 순천방향을 찾아가 신권을 교환해주고 세뱃돈봉투를 나눠주기도 했다.
마케팅부 김종석 부장은 “오랜만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연휴를 시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잠시나마 지역민들 모두 행복이 가득한 설 연휴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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