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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NK투자증권, 제약·바이오 부문 2년 연속 ‘베스트 애널리스트’
[헤럴드경제=이경길(울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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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회장 성세환) 자회사인 BNK투자증권은 ‘2016년 리서치 우수 증권사 및 베스트 애널리스트’ 평가에서 김현욱 연구원이 제약·바이오 부문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베스트 애널리스트’에 선정됐다고 31일 밝혔다.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리서치 우수 증권사 및 베스트 애널리스트’ 평가는 조선일보와 금융 정보업체인 에프앤가이드가 29개 증권사를 대상으로 실시중인 국내 대표적인 증권사·애널리스트 평가로 펀드 매니저 설문 평가(30점), 추천 종목 초과수익률 평가(30점), 추정 실적 정확도 평가(40점)로 점수가 매겨진다.

BNK투자증권은 지난해 안효준 대표 취임 후 리서치 조직의 효율성 강화를 통한 법인 브로커리지 기반 확대를 목표로 ‘작지만 강한 리서치 조직 구축’을 추진해 가시적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BNK금융그룹 계열사인 부산은행, 경남은행 고객들을 대상으로 소규모 투자설명회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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