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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NK경남은행, ‘파트너기업’에 창일개발㈜ 선정
[헤럴드경제=이경길(울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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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설명 = BNK경남은행 최홍영 본부장(사진 오른쪽 두번째)이 창일개발㈜ 이경덕 대표이사(사진 가운데)에게 파트너기업 인증패를 전달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BNK경남은행은 울산시 신정동에 소재한 창일개발㈜(이경덕 대표이사)를 ‘파트너기업’으로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전문건설업체인 창일개발㈜는 지난 1989년 창립 이래 뛰어난 전문성을 바탕으로 항만·도로·교량·상하수도 터널 등 다양한 공사에 참여하고 있는 향토 기업으로 특히, 해상 항만 교량공사 부문에서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파트너기업에 선정되면 우량업체임직원대출·무빙뱅크 우선 지원·BNK경남은행 주관 봉사활동 공동참여와 기업홍보 기회 제공·BNK경남은행 주관 교육 및 세미나 임직원 우선 초청 등 혜택이 주어진다.

최홍영 본부장은 “파트너기업으로 선정된 창일개발㈜이 건실한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지역 경제를 이끌고 있는 유망 중소기업과 상생발전을 위한 교류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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