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농협 사랑나눔봉사단(단장 추영근) 20여명은 11일 북구 산하동 소재 태연재활원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사랑나눔봉사단은 지적장애인 200여명이 생활하는 재활원에서 원생들과 함께 간식 만들기 및 각종 실내 체험을 전개하며 오붓한 시간을 가졌다.
추영근 단장은 “2017년에도 울산농협은 소외계층 및 이웃들에 대한 봉사활동을 더욱 확대해 지역사회에 대한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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