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경길(울산) 기자]

NH농협은행 울산영업본부(본부장 김상국)는 10일, 영업본부 6층 대회의실에서 관내 사무소장을 대상으로 경영목표 달성 및 역량결집을 위해 '2017년도 업무보고회 및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전략회의는 각 영업점별로 △2016년 주요성과와 반성△2017년 사업추진전략 및 경영현황 △2017년 주요업무계획 및 핵심 사업에 대해 상호토의하고,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개진했다.

김상국 본부장은 "세계 경제의 여러가지 리스크 요인과 국내 경제 역시 저성장, 소비위축, 수출둔화가 지속되는 가운데 기업구조조정, 가계부채 문제가 현실화 되고 이에 어떻게 대응하느냐가 관건"이라며, "리스크역량을 더욱 강화해 '튼튼한 농협은행'을 만들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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