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경제=이경길(울산) 기자]
울산시티투어는 지역 명사와 함께 하는 2월 ‘펀펀 시티투어’를 23일 진행했다.
이번 투어에서는 울산대학교 김구한 교수를 1일 해설사로 초빙해 현대자동차에 대한 숨겨진 이야기와 흥미진진한 설명으로 진행됐다.
펀펀 시티투어는 기존의 순환, 해안, 산업, 역사탐방 시티투어 코스에 역사, 문화, 산업분야 전문가를 1일 해설사로 초빙해 전문적인 해설과 함께 숨어있는 이야기를 듣는 프로그램이다.
시티투어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투어가 갈수록 호평을 이어가고 있어 앞으로도 공감할 수 있는 주제로 관광객에게 재미를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명사와 함께하는 펀펀투어는 매월 1회 시행하며,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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