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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텔현대울산, '울산방문의 해' 봄 패키지 5종 출시
[헤럴드경제=이경길(울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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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방문의 해를 맞아 지역 호텔업계의 마케팅이 활기를 더하고 있다.

호텔현대울산은 지역 방문객들의 관광과 비즈니스에 맞춰 5가지 봄 패키지를 마련했다고 11일 밝혔다.

패키지의 이름도 ‘LOVE BLOSSOM’, ‘울산의 봄’ , ‘해를 품은 닭’, ‘비즈니스 트립’, ‘퍼니 퍼즐’ 패키지 등 모두 상품의 특성을 반영해서 만들었다.

먼저 가족 단위 봄나들이에 적합한 ‘LOVE BLOSSOM’ 패키지는 패밀리 트윈룸에 호텔 주방장이 직접 만든 피크닉 도시락 2종, 체크아웃 시간 1시까지 연장, 엑스트라 베드 1개 무료 제공, 수영장 무료에 레스토랑 이용 시 10% 할인, 사라 테이크아웃 음료 50% 할인 혜택에 13만원에 4월 15일까지 선보인다.

‘울산의 봄’ 패키지는 패밀리 트윈룸 또는 패밀리 스위트 룸으로 각각 14만원, 22만원에 2인 조식 포함, 고래문화마을 입장권 2매, 고래 박물관 & 생태체험관 20% 할인 쿠폰 제공, 울산대교 야간 전망대 투어 제공된다.

‘해를 품은 닭’ 패키지는 슈페리어룸 이용 시 13만원으로 닭띠 인증 또는 호텔 내부가 포함된 사진으로 개인 SNS 인증 시 치킨 & 생맥주 2잔 제공(69, 81, 93년생) 혜택과 조식 이용 시 30% 할인, 울산대교 야간 전망대 투어(금, 토, 공휴일 전날)가 포함돼 있다.

울산으로 오는 비즈니스 고객에게 안성 맞춤인 ‘비즈니스 트립’ 패키지는 4월 30일까지 주중에만 가능하며, 객실과 브런치 1세트 포함해 체크아웃 시간 15시까지 연장 서비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호텔 사진 SNS 인증 시 테이크아웃 커피 2잔과 이그제큐티브 스위트룸 이용 시 스와로브스키(SWAROVSKI) 볼펜 1개를 선물로 제공한다.

‘퍼니 퍼즐’ 패키지는 체크인 최소 5일 전에 예약자 성명과 사진을 호텔로 보내면 체크인 시 액자 포함된 315조각의 예쁜 사진 퍼즐을 선물하며, 체크아웃 시 퍼즐 완성을 인증하면 테이크 아웃 커피 2잔을 제공한다. 화려한 야경을 볼 수 있는 울산대교 야간 전망대 투어(일요일 제외)가 포함되어 있다. 여기에 수영장 무료 혜택과 남자 전용 사우나 50% 할인 혜택이 있으며 슈페리어룸 1박에 2인 조식 포함 상품이 16만5000원, 이그제큐티브 스위트룸에 2인 조식 포함 상품이 22만5000원이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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