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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산경제진흥원, 29일 '문화가 있는 날' 열린공연
[헤럴드경제=이경길(울산) 기자]

울산경제진흥원(원장 정환두)은 3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1층 중소기업 제품 전시관에서 단송무용단의 공연을 진행한다.

단송무용단은 29일 화선무, 소고춤, 입춤, 장구춤 등 여러 장르를 선보이고, 울산대학교 평생교육원 고급사진반(교수 조춘만) 출신 회원들로 구성된 율리시스 동호회는 27일~ 4월 28일까지 ‘Nostalgia-그리움과 아쉬움’전을 연다.

시민과 기업에게 열린 무대로 기획되고 있는 공연과 전시는 지난 해 전시관 개관 이후 매달 지역 예술인 및 직장인, 일반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다양한 분야에서 문화로 소통하는 공동체를 만들어왔다.

작품 및 공연 기획 및 운영, 참여에 관한 문의는 마을기업지원단으로 하면 된다.

hmdl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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