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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성군, 대구지역 벼 첫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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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달성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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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 달성군 다사읍 문양리 이상태(51)씨 농가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3일 대구지역에서 처음으로 벼를 수확했다.

이날 수확한 벼는 조생종 품종인 고시히카리로 지난 2월 달성군농업기술센터를 통해 농업기술실용화재단으로부터 종자를 공급받았다.

이 종자를 지난 4월 중순께 약 13(4만평)의 논에 모내기를 한 바 있다.

벼 전업농인 이상태씨는 "명절 차례상에 올리는 햅쌀로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문오 달성군수는 "이번에 수확한 품종은 농가의 노동력 분산 및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재배면적 확대로 농가소득을 증대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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