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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항해경, 상금 받은 150만원 전액 초록우산 재단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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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해경 직원들이 포항운하축제 빙티타기에 참여해 준우승으로 받은 포항사랑 상품권 150만원을 불우 어린이를 위해 써달라며 초록우산 재단에 기부했다.(포항 해경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포항해양경찰서 직원들이 추석명절을 앞두고 불우 어린이 돕기에 나서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포항해양경찰서에 근무하는 손민서 경사 등
5명은 27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경북지역본부를 방문해 불우어린이를 위해 써 달라며 포항사랑상품권 150만원을 전달했다.

이들은 지난
234회 포항운하축제방티 타기대회에 참가해 준우승 상금으로 받은 포항사랑상품권 150만원 전액을 이날 어린이재단에 기부했다.

빙티 타기에 함께 참여한 이아름 경장은
포항운하축제에 동료들과 함께 멋진 추억을 만든 것도 다행인데 준우승이라는 좋은 결과로 불우 어린이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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