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서예가 쌍산 김동욱씨가 1월의 마지막날인 31일 경북 안동시 강남동 낙동강 강변 얼음 위에서 입춘 서예 퍼포먼스를 펼쳤다.
쌍산은 이날 봄을 맞는 의미에서 상의를 벗고 '입춘대길' 등을 쓰며 대한민국의 국운과 국민의 안녕을 기원했다.
쌍산은 10여년 전부터 입춘 첩 행사를 진행해 오면서 중국 인민일보에 여러차례 보도됐다.(김동욱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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