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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천 전투메모리얼파크, 서바이벌 체험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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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의 '전투메모리얼파크'가 서바이벌 체험장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영천시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정종우 기자]경북 영천시의 '전투메모리얼파크'가 서바이벌 체험장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 2017년 3월 개장한 영천 전투메모리얼파크는 호국의 의미를 체험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되새겨 볼 수 있는 시설이다.

파크는 국군훈련장, 시가전, 고지전과 같은 서바이벌 체험이 가능하고 전망타워에서는 호국안보와 관련된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된다.

개장 후 1만 4000여명이 서바이벌 체험을 했으며 그 중 가장 인기가 높은 것은 시가전 서바이벌 체험이다.

영천시는 호국관련 체험 이벤트 기획과 함께 올 상반기에는 전망타워내 키즈존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영천 전투메모리얼파크 활성화를 위해 지난 해 4월부터 호국안보스쿨을 운영하고 있으며,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호국미션프로그램, 도전! 나라사랑프로젝트', '영천시민 보훈 프로젝트 나라사랑 골든벨'도 개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jjw@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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