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봉철 상주상무프로축구단 대표(오른쪽)와 조용식 현대리바트키친 상주점 대표가 경품 후원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상주시 제공)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상주상무프로축구단과 현대리바트키친 상주점이 경품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28일 상주시에 따르면 신봉철 대표이사와 현대리바트키친 상주점 조용식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상주상무프로축구단 대표이사실에서 경품 후원 협약식 가졌다.
주방가구 통합 브랜드 현대리바트키친 상주점은 주방용 가구의 품질 개선에 앞장서고 있는 브랜드다. 가구뿐만 아니라 리모델링까지 맡아 홈 퍼니싱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경품 후원 협약식 체결을 통해 상주상무는 2019시즌 동안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열리는 홈경기 시 전광판 영상광고와 로고젝트 설치 그리고 구단의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후원사 로고 노출 등 양 사는 상호 광고를 활발하게 펼칠 예정이다.
현대리바트키친 상주점은 이에 따른 후원 조건을 지원한다.
신봉철 상주상무프로축구단 대표이사는 “새로운 후원사가 된 리바트 상주점의 든든한 지원을 바탕으로 더 좋은 경기력과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상주상무는 지역 경제 발전 및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지역 업체들과 협약을 꾸준히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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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