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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 대구치맥페스티벌 포스터 선정…김수미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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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대구 치맥페스티벌 포스터 공모 대상작(한국치맥산업협회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2019 대구치맥페스티벌' 포스터가 선정됐다.

29일 대구시와 한국치맥산업협회에 따르면 지난 26일 대구시청 별관에서 열린 올해 대구치맥페스티벌 포스터공모전 시상식에서 '맥주가 흐르고 치킨이 넘치는 대구'라는 제목으로 공모한 김수미(33)씨가 대상을 받았다.

한국치맥산업협회는 최근 올해 축제 포스터를 공모해 역대 최다인 175개의 포스터를 접수해 전문가 심사를 거쳐 대상·최우수상·우수상 각 1점, 장려상 2점을 선정했다.

한국치맥산업협회 관계자는 "서울·경기권에서 50%가 넘는 수의 작품을 응모해 치맥페스티벌이 전국적 관심을 받고 있음을 확인했다"며 "선정된 작품을 2019 치맥페스티벌 홍보 대표 이미지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시상식에 이어 김범일 치맥페스티벌 조직위원장 주재로 조직위 1차 회의를 열어 축제 기본계획·준비상황 보고 및 점검 등 본격적인 축제 준비를 위한 논의를 했다.

'2019 대구 치맥페스티벌'은 오는 7월 17∼21일 두류공원, 평화시장, 이월드 등에서 열린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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