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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주말, 흐리고 최대 70mm ‘소나기’
옛 전남 도청 앞 광장

[헤럴드경제(광주)=황성철기자] 주말인 오늘 광주와 전남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낮부터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광주지방기상청은 7일 광주·전남은 구름이 많고 오전 11시부터 밤사이 곳곳에서 소나기가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은 광주와 전남 내륙지역에 10에서 많은 곳은 70㎜다.

아침 최저기온은 나주·보성 23도, 강진·고흥·곡성·구례·담양·무안·영광·장성·장흥·진도·함평·화순·해남 24도, 광주·신안·완도·흑산도 25도, 광양·목포·순천 26도, 여수 27도 등 23~27도로 전날과 비슷하겠다.

낮 최고기온은 흑산도 31도, 무안·신안·진도 32도, 목포·여수·영광 33도, 고흥·광주·나주·담양·보성·영암·완도·장성·장흥·함평 34도, 강진·곡성·구례·화순·해남 35도, 광양·순천 36도 등 31~36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와 남해 앞바다 모두 0.5~1.5m로 일겠다.

광주지방 기상청은 “소나기가 일시적으로 강하게 내리는 지역이 있겠다”며 "물놀이와 하천 계곡에 야영할 때 주의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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