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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구 12만명 때 지어진 순천경찰서 40년만에 신축
기존 청사 건물 허물어 주차장 132대 조성
순천경찰서 기존 청사(사진 위)와 신청사 준공식 기념 촬영. [순천경찰서 제공]

[헤럴드경제(순천)=박대성 기자] 전남 순천경찰서는 기존 청사를 허물고 햇수로 40년 만에 신청사를 지어 준공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019년 10월 착공된 순천경찰서 가곡동 신청사는 총 사업비 400억원을 들여 대지면적 1만1375㎡, 건축면적 3470㎡에 지하 1층, 지상 5층 철근콘크리트 구조의 건물로 본관동과 전남경찰청 동부분소 등으로 건축됐다.

그 동안 구청사의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구청사를 허물어 132대를 동시에 댈 수 있는 주차장을 조성 중이며, 총정원 250여 명인 경찰 가족과 민원인을 위해 북카페(POCO)를 비롯해 심신안정실(3층), 체력단력실(5층) 등이 마련됐다.

신청사는 피해자 보호와 피의자의 인권보호를 위해 각 사무실에 조사실을 설치했으며, 유치장에도 지능형 CCTV를 설치하는 등 최첨단 관리시스템을 도입했다.

또한, 112치안종합상황실에 스마트 치안상황 관리시스템을 설치함으로써 통합플랫폼 영상으로 현장 상황을 사전에 파악, 신속한 출동 조치를 할 수 있도록 치안을 보강했다.

최병윤 서장은 “순천 시민 여러분께 쾌척한 환경과 첨단 시스템을 통해 고품격 경찰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순천경찰서는 1982년 순천시 인구 12만명이던 시절 준공됐으나, 그간 도시성장으로 인구 29만명에 육박하면서 경찰서 사무공간 부족과 주차공간 협소로 직원과 민원인들이 불편을 겪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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