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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DGIST 학생창업기업 씨위드, 신용보증기금 퍼스트펭귄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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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IST 학생창업기업인 씨위드가 신용보증기금 퍼스트펭귄에 선정됐다.[DGIST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DGIST는 학생창업기업인 씨위드가 신용보증기금이 선정하는 유망 스타트업 금융 지원 제도인 '퍼스트펭귄'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씨위드는 배양육 제조를 위한 차별화된 기술을 개발 중으로, 사업 유망성과 친환경 산업으로써의 성장성을 높이 평가받았으며 15억원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게 된다.

또 이번 선정으로 혁신성장정책금융센터 등 정책 금융기관으로부터 종합 금융지원과 더불어 글로벌 성장 잠재력을 갖춘 기업에 한한 대규모 민간투자 유치도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추가적으로 씨위드는 금융위원회와 정부 부처 9곳이 미래 경제 혁신성장을 이끌어갈 대표기업을 선정해 다양한 금융·비금융적 지원을 해주는 '혁신기업 국가대표 1000'에도 최종 선정됐다.

이희재 씨위드 대표는 "퍼스트펭귄과 혁신기업 국가대표 선정을 통해 기업 가치와 성장 가능성을 인정받았다고 생각한다"며 "향후 미래먹거리 산업의 지속적 발전을 위해 구체화 단계를 가속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본 기사는 헤럴드경제로부터 제공받은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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