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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진전문대-미래자동차인재개발원, 미래자동차 실무인재양성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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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영진전문대는 최근 전자정보계열이 (사)미래자동차인재개발원(대표 김필수)과 미래자동차 관련 실무교육에 협력하기로 하는 산학협력 협약을 맺었다고 21일 밝혔다.

미래형 자동차산업이 자율주행과 전기차 분야로 빠르게 변모함에 따라 영진전문대는 전자정보계열에 2022학년도 미래자동차전자과를 신설했다.

이번 협약은 관련 인재를 양성하고 자동차산업 변화에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전자정보계열은 기존 운영하던 스마트카반을 미래자동차전자과로 독립시켜 40명 정원으로 신설했다.

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가 운영하는 미래자동차인재개발원은 내연기관 자동차의 친환경 미래형 자동차로의 전환에 따른 자동차 정비와 튜닝 현장 인력의 전기자동차 교육 및 그에 따른 교육 콘텐츠 개발을 위해 2021년 10월 설립됐다.

하종봉 영진전문대 전자정보계열부장은 "올해 신설한 미래자동차전자과는 미래차와 관련한 교육 콘텐츠를 더욱 개발하는 등 미래자동차산업을 이끌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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