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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철도 대구경북본부 철도건널목 사고예방 안간힘…유관기관 합동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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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철도공사 대구경북본부가 철도건널목 사고예방을 위해 교통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코레일 대구경북본부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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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대구경북)=김성권 기자]지난달 3일 경북 영천과 문경에서 열차와 차량 간 철길 건널목 충돌사고가 잇따라 발생한 가운데 한국철도공사(코레일) 대구경북본부가 철도건널목 사고예방을 위해 안전점검에 나섰다.

한국철도 대구경북본부는 지난8일 도로 교통공단 경북지부, 의성군, 의성경찰서와 합동으로 중앙선 탑리건널목 등 6곳에서 철도건널목 사고예방을 위해 안전점검 및 교통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점검에는 노면?시설 표지류와 안전울타리, 차단기 및 경보기 동작상태를 확인하고 통행차량과 시민을 대상으로 안전 캠페인도 병행했다.

장영철 대구경북본부장은 앞으로 건널목 사고로 인한 시민재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꾸준한 유관기관과의 철도건널목 합동점검 및 캠페인을 통해 공중사상사고 예방과 철도운행선 안전 확보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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