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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재훈 전 대구시의원, 달성군수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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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훈 전 대구시의원이 23일 달성군수 출마를 선언했다.[최재훈 선거 캠프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최재훈 전 대구시의원이 23일 달성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1 지방선거 달성군수 출마를 선언했다.

최 전 시의원은 "젊어진 달성에는 다양한 군민들의 목소리를 담을 수 있는 '탈권위적 소통 군수'가 필요하다"며 "정부.국회.대구시 등과 적극 소통하면서 다양한 정책요구를 소화할 수 있는 능력 있는 군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최 전 시의원은 양질의 일자리 창출, 선진도시형 주거환경 조성, 도시계획 변경을 통한 지역개발 활성화, 문화예술과 자연환경을 활용한 관광벨트 조성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1981년 대구 달성에서 태어난 최재훈 전 시의원은 대구 대건고와 서울대를 졸업하고 영국 요크대에서 사회정책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추경호 국회의원 보좌관, 윤석열 대선후보 달성군 선거대책위원회 총괄본부장 등을 지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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