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실시간 뉴스
  • GS건설, '대구역자이 더 스타' 25일 견본주택 공개…아파트 424가구·오피스텔 81실 공급
이미지중앙

'대구역자이 더 스타' 투시도.[GS건설 제공]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GS건설이 25일 대구 북구 칠성동에 들어서는 주상복합 아파트 '대구역자이 더 스타' 견본주택 문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이 단지는 지하 5층~지상 최고 47층 3개 동, 아파트 424가구·주거용 오피스텔 81실 등 총 505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아파트는 77㎡ 84가구, 84㎡(A형 84가구, B형 169가구, C형 84가구), 113㎡ 3가구 등이며 주거용 오피스텔은 84㎡로 각각 구성됐다.

단지 주위에 대구역, 롯데백화점이 위치하고 도보거리의 동성로 상권과 함께 이마트, 칠성시장 등이 있으며 콘서트하우스, 오페라하우스, 삼성창조캠퍼스, 대구복합스포츠타운 등 문화·생활 편의시설도 갖춰져 있다.

'대구역자이 더 스타'는 교육 환경도 좋아 걸어서 통학 가능한 거리에 옥산초를 비롯해 경명여중·고, 칠성고 등이 위치하고 침산동 학원가 등이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대구 부동산시장의 침체 속에서 분양시장도 위축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도심내 인프라가 잘 갖춰진 입지에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더해진 '대구역자이 더 스타'는 똘똘한 한 채의 가치로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청약 접수는 다음달 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5일은 1순위 해당 지역, 6일은 1순위 기타 지역, 7일에는 2순위를 진행한다.

'대구역자이 더 스타' 견본주택은 대구 달서구 두류동에 위치한다. 입주 예정일은 2025년 4월이다.

kbj7653@heraldcorp.com
맞춤 정보
    당신을 위한 추천 정보
      많이 본 정보
      오늘의 인기정보
        이슈 & 토픽
          비즈 링크
          연재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