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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특별전 ‘소소한 새들의 이야기’ 개최
[헤럴드경제(상주)=김병진 기자]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오는 6일부터 5월 15일까지 생물누리관 로비에서 작은 새들에 대한 특별전 '소소한 새들의 이야기'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특별전은 주변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소형 새들을 주제로 맹금류나 화려한 새들에 비해 관심이 적었던 작은 새들에 초점을 맞춰 소시민들의 삶에 투영한 문화적 요소를 가미했다.

잠시 왔다가는 나그네새와 텃새 11종, 국내에서 여름 및 겨울을 지내고 떠나는 철새 7종, 소소하지 않은 새 8종 등 다양한 이야기를 가진 조류 표본을 볼 수 있다.

특별전은 수자원산업진흥㈜과 공동으로 기획했다.

유호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장은 "특별전은 환경부 산하 기관 간 우수 협업사례"라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공동행사를 통해 타 기관 간 교류·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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