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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석준 대구 동구청장 예비후보, 본격적인 선거운동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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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준 국민의힘 대구시당 부위원장]


[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대구 동구청장 출마를 선언한 윤석준 국민의힘 대구시당 부위원장은 지난 1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윤 예비후보는 "현재 동구는 주민과의 활발하고 정확한 소통으로 지역의 현안들을 추진력 있게 해결할 구청장이 필요하다"며 "대구시의원 재선을 하며 검증된 행정 전문성과 주민 소통 역량을 토대로 동구 주민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겠다"고 밝혔다.

윤 예비후보는 이날 영남권 대표 관광도시로의 재도약, 활발한 인구 유입을 위한 명품 교육 도시화, 대구공항 통합?이전 후적지에 '대구 제2랜드마크' 조성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윤석준 예비후보는 제6대, 7대 대구시의원으로 2012년 후반기·2014년 전반기에 교육위원회 위원장을 지냈으며 지난해 11월 국민의힘 ‘싱크탱크’로 불리는 여의도연구원의 지방분권 정책기획위원회 임명됐다.

또 이번 제20대 대통령 선거에서는 국민의힘 윤석열 대통령 후보 국민통합위원회 국민참여본부 대구본부 공동본부장을 지냈으며 현재 국민의힘 대구시당 부위원장을 맡고 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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