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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주시, 봄나들이 관광객 맞이 분주…낙동강 일원 관광지 종합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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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진환 상주시장 권한대행 등이 낙동강 일원 관광지 곳곳을 살펴보고 있다. (상주시제공)


[
헤럴드경제(상주)=김성권 기자]경북 상주시가 최는 낙동강 일원 관광지를 종합 점검 했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됨에 따라 봄맞이 상춘객들이 대폭 늘어날 것에 대비하기 위한 조치다.

이번 점검에는 정진환 상주시장 권한대행 이하 간부공무원들이 관광객의 입장으로 낙동강 권역 관광지를 둘러보며 예상되는 불편사항 및 정비사항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올해부터 새롭게 시행하는 낙동강 수상버스의 본격적인 운영에 앞서 사전체험을 하고 효율적 운영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도 가졌다.

정진환 상주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점검으로 관광객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고, 새롭게 운영되는 낙동강 수상버스가 상주시의 새로운 관광 아이템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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