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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일대, 교문 LED 전광판 통해 장애인의 날 지지 메시지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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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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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경산)=김병진 기자]경일대가 20일 제42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교문 LED 전광판에 장애의 편견과 차별 없는 세상을 위한 지지 메시지를 전했다.

경일대는 장애 인식 개선과 장애학생들을 위해 장애학생지원센터를 2011년 부터 설치해 운영해 오고 있다.

또 지속적인 개별 면담과 학습 및 이동권 보장을 위해 시설 및 제도를 개선해 나가고 있으며 '장애학생 도우미 장학제도'를 운영 중이다.

김현정 장애학생지원센터 연구원은 "사회의 시선을 피해 불편하고 힘들더라도 자신의 장애를 숨기며 조용히 학교를 다니는 장애학생들도 적지 않다""이런 학생들을 찾아내 보이지 않는 곳에서 지원해 나가고 있다"고 했다.

미래융합대학은 '장애인의 날' 슬로건의 의미를 담아 카드뉴스를 제작해 SNS에서 릴레이를 진행해 장애에 대한 편견과 차별 없는 세상을 위한 지지를 독려했다.

엄태영 학장(미래융합대학)"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이 이슈되고 있는 지금 장애에 대한 편견과 차별이 없는 세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지지 메시지를 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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