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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문화관광공사, 어린이날 경주 보문관광단지서 '화랑 무예 페스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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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9년 열린 보문관광단지 수상공연장 보문달빛걷기 한류콘서트 모습.[경북관광공사 제공]


[헤럴드경제(경주)=김병진 기자]경북도문화관광공사는 다음달 5일 어린이날에 경주 보문관광단지 수상 공연장에서 '화랑 무예 페스타 2022'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식전 공연으로는 퓨전국악 공연과 온 가족이 같이 할 수 있는 예린이(무예+어린이) 체험, 페이스페인팅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본 무대에서는 택견, 기천문, 24반무예, 선무도, 무의단공 등 화려하고 수준 높은 무예 시연이 펼쳐진다.

김성조 경북도관광공사 사장은 "이번 행사는 문화관광 콘텐츠를 육성하고 가족이 함께 즐길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며 "많은 관광객이 찾아 멋진 공연을 즐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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