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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전문대학교 ,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IS) 협력대학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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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전문대학교 전경. (대학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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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영주)=김성권 기자]경북전문대학교는 지난 21일 교육부가 주관한 '2022년 대구·경북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IS)'에 협력 대학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24일 경북전문에 딸 면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지역혁신사업(RIS)은 지역혁신 플랫폼을 구축하고 핵심 분야를 선정해 협업 과제를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에는 총괄 대학인 경북대학교와 중심대학인 영남대학교를 비롯, 23개 대학 14개 지역 혁신기관과 연구소 200여 개가 참여한다.

1차년도 올해 사업비 572억원(지방비 30% 포함)과 최대 5년간 총 사업비 3,316억원을 투입해 핵심 분야로 정한 전자정보기기미래차 전환 부품을 중심으로 교육체계를 개편하고 지역혁신기관과의 협업 과제를 추진한다.

최재혁 총장은 오는 2023년 스마트전기자동차과를 신설해 지역혁신 인재를 양성하고 메타버스 교육 시스템을 구축, 참여 대학과 학점 교류 등을 통해 교육혁신의 체계적 성과를 달성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ksg@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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