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희 청송군수.[청송군 제공]
[헤럴드경제(청송)=김병진 기자]윤경희 경북 청송군수는 28일 민선 8기 군정비전을 '하나되는 청송, 그 이상의 도약'으로 정하고 군정 목표와 5대 전략과제를 발표했다.
3대 군정 목표는 ▲(다르게!)새롭게 피어나는 미래농촌 ▲(바르게!)발맞춰 함께하는 나눔복지 ▲(풍요롭게!)문화로 미소짓는 상생경제로 설정했다.
명품지역으로 거듭나기 위한 5대 전략과제를 '미래농업', '맞춤복지', '문화관광', '청정도시', '공감행정' 분야로 세분화해 군민이 실생활에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적극적으로 시행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다시 한 번 군민의 선택을 받았지만 민선 8기에 거는 군민들의 기대가 큰 만큼 초심으로 돌아가 신명을 다해 일할 것"이라며 "다른 청송! 바른 청송! 풍요로운 청송! 을 만드는데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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