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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도 바다에 빠진 30대 심정지
해경, 정확한 사고 원인 조사
119구급 차량. 연합뉴스

[헤럴드경제(진도)=서인주 기자] 22일 오전 10시 24분께 전남 진도군 임회면 위판장 앞에서 30대 남성 A씨가 바다에 빠졌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경과 소방당국에 의해 구조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해경은 A씨가 선박으로 이동하기 위해 바다 위에 떠 있는 부표를 밟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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