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 피해는 없어
[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13일 저녁 8시 21분 쯤 여수산단 내 화학업체 진공타워의 하부스팀이 누출되면서 배관 설비가 파손돼 큰 소음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당시 굉음과 함께 많은 연기가 나면서 마을 주민들의 신고 전화가 잇따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사고 현장에 대한 안전 조치를 마친 뒤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헤럴드경제(여수)=박대성 기자] 13일 저녁 8시 21분 쯤 여수산단 내 화학업체 진공타워의 하부스팀이 누출되면서 배관 설비가 파손돼 큰 소음이 발생했다.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당시 굉음과 함께 많은 연기가 나면서 마을 주민들의 신고 전화가 잇따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사고 현장에 대한 안전 조치를 마친 뒤 정확한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