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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남대창업보육센터, 맞춤형 예비창업가 주관기관 선정
최대 2000만원 창업자금 지원…교육 및 워크숍 등 혜택

호남대창업보육센터, 맞춤형 예비창업가 주관기관 선정

[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호남대학교 창업보육센터(센터장 김영현)가 ‘2024년 맞춤형 예비창업가 발굴 육성사업’ 기술기반 예비창업가 사업화자금지원 주관기관에 선정됐다.

‘2024년 맞춤형 예비창업가 발굴 육성사업’은 지역 창업생태계 다양화 및 활성화와 창업 저변 확대가 목표다. 광주광역시, 광주테크노파크(I-Plex)에서 주최하며, 올해는 기술기반 예비창업자로 광주광역시 소재 예비창업가들을 대상으로 모집한다.

지원 분야는 기술 기반 창업(예비창업자 본인이 보유한 기술 활용 제품의 사업화) 청년/중장년 예비창업자로 선정 시 사업대상자들에게는 건당 최대 2000만원의 창업자금 지원금은 물론 교육 및 워크숍 지원, POST 예비창업 후속지원 사업연계 등 혜택이 주어진다.

자세한 사항은 ‘2024년 맞춤형 예비창업가 발굴 육성사업 모집공고’를 참조하여 신청하면 된다.

모집공고는 4월 3일부터 17일까지이며, 사업신청을 위한 예비창업자 및 창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학생 등은 호남대 창업보육센터(062-940-5622)에 문의하면 된다.

한편, 호남대 창업보육센터는 광주테크노파크의 맞춤형 예비 창업가 발굴 육성사업의 주관기관으로서 2010년부터 2023년까지 41명의 예비 창업가를 발굴 육성했다. 2023년에는 6명의 예비창업가를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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