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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양만권경제청 상반기 외국인투자기업 현장 간담회

[헤럴드경제(광양)=박대성 기자]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송상락)은 26일 청사 상황실에서 관내 외국인투자기업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상반기 외투기업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전남연구원 조승희 박사가 ‘광양만권 기후위기와 대응전략’이라는 주제로 실무특강을 진행해 외국인 투자기업의 대응방안을 설명했고, 환경부 코트라 파견관이 환경 인·허가 관련 행정절차를 안내했다.

광양만권 경제청은 2022년부터 수·출입 통관, 인사·노무, 체류 비자 등 외투 기업 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실무 특강을 3회에 걸쳐 추진했다.

송상락 청장은 “외투기업이 우리지역에서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기업 경영에 필요한 수요를 파악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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