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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 광양만권경제구역 율촌융·복합물류단지 재분양
미래신소재산업시설 부지 61만㎡ 총 4개 토지

[헤럴드경제(광양)=박대성 기자] 여수광양항만공사(사장 박성현)는 광양항 율촌 융·복합 물류단지 1단계 부지 분양을 마감한 결과 유찰돼 재공모한다고 밝혔다.

분양대상은 미래신소재산업시설 부지 중 4개 토지(A1, A2, A3-1, A3-2·3·4)로 총 분양면적 61만㎡, 입주가능 업종코드는 제조업, 전기, 가스, 증기 및 공기 조절 공급업, 운수 및 창고업을 추진하는 사업신청자만 참여가 가능하다.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방식은 공개 경쟁 입찰로 사업제안서와 가격점수를 평가·합산해 선정하며 사업제안서 제출 기간은 4월 26일까지이다.

종전과 다른 점은 1개 토지에 1개의 회사만 입찰에 참여해도 참가자격에 문제가 없으면 사업제안서 평가(배점 80%이상 획득)와 입찰가격 평가(예정가격 이상)를 통해 수의계약이 가능한 부분이다.

분양 및 사업 추진 관련 모든 정보는 전용 홈페이지(www.ygpa.or.kr/complex)또는 사업 담당자(061-797-4515)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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