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최신기사
중소기업중앙회, 추석맞이 사랑나눔 물품 전달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26~27일 양일에 걸쳐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 등 4개 시설을 방문, 장애인, 독거노인 및 조손가정 자녀를 위로하고 900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중기중앙회는 26일 경기도 포천에 위치한 생수의집을 방문해 중증장애인을 위한 신발, 의류, 주방용품 등을 전달하...
2012.09.28 07:03
한국디자인진흥원, 일본디자인진흥회와 한일 디자인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한국디자인진흥원(원장 이태용)은 주일 한국문화원에서 일본디자인진흥회(대표 카즈노리 이이즈카)와 한ㆍ일 디자인 발전 도모와 상호 협력을 위해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일본디자인진흥회는 1969년 출범한 일본의 대표적인 디자인진흥기관이다.이번 MOU와 함께 일본 내 한국 디자인의 우수성을 알리기 ...
2012.09.27 16:21
에스원, 추석 맞이 희망 나눔 봉사활동 나서
보안전문기업 에스원(대표 윤진혁)은 민족의 명절, 한가위를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과 행복을 전달하기 위해 27일 추석맞이 희망나눔 봉사활동에 나섰다.윤진혁 에스원 사장이 임직원들과 함께 경기도 의왕시에 위치한 장애인 복지시설 녹향원을 찾아 텃밭의 농작물을 수확하고 준비해 간 음식으로 원생들과 점심식사를...
2012.09.27 15:06
“한국 국가경쟁력 20위권 내 재진입 축하합니다”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클라우스 슈바브〈사진〉 회장이 지난 25일 ‘2012 WEF 국가경쟁력 평가’에서 한국의 순위 상승을 축하하는 서한을 이명박 대통령에게 보냈다. WEF에서 순위 상승과 관련해 공식 축하 편지를 보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7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슈바브 회장은 “한국이 2012년 WEF ...
2012.09.27 14:39
웅진 우량계열사 유동성 지원 검토
웅진그룹 계열의 극동건설ㆍ웅진홀딩스가 법정관리를 신청한 가운데 주채권단은 조만간 긴급 회의를 열어 우량 계열사 유동성 지원 등을 포함한 대책을 논의하기로 했다. 채권단 관계자는 27일 “당혹스럽긴 하지만 옥석은 가려야 한다. 우량한 계열사를 선별해 살아남을 수 있는 곳은 살려야 되지 않겠느냐”면서 “조만간...
2012.09.27 14:16
위험노출액 4조 육박…저축은행 추가 구조조정 가속
서울저축銀 자본확충 차질대출·보증 관련 수익악화 직격탄웅진그룹 계열의 극동건설과 (주)웅진홀딩스가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하면서 금융권에도 후폭풍이 불어닥치고 있다.웅진그룹과 관련한 금융권의 익스포저(위험노출액)가 4조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계열사인 서울저축은행의 자본 확충에 차질이...
2012.09.27 11:28
<2020 新복지국가> “지속가능 발전이 새 패러다임…여성 취업증가 꼭 필요”
‘선성장-후복지’ 정책기조를 유지하고, 자발적인 민영화와 규제 완화를 시행하는 한편 소득 양극화를 양산하면서 복지로 그 구멍을 메우는 한 진정한 복지국가가 될 수 없다. 법적ㆍ제도적 정비나 정책 프로그램 시행만으로 만족해서도 안된다. 국민의 피부에 와닿지 않는다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복지 지출을 늘리면 ...
2012.09.27 11:17
<2020 新복지국가> “GDP 대비 稅收 지속하락…국민적 합의로 증세 고려를”
생산인구 감소와 경제성장 둔화 등으로 국세ㆍ사회보장기여금 수입 증가율과 세외수입 증가세가 급격히 둔화될 것으로 보인다.현재의 세제가 유지된다는 가정 아래 국내총생산(GDP) 대비 정부의 총수입은 올해 26.0%에서 2040년 24.0%로 하락하고 2060년에는 22.1%까지 낮아질 전망이다. 또 현재 복지제도의 지출구조가 유지...
2012.09.27 11:15
<2020 新복지국가> “한국은 저부담-저복지 구조…재정 건전성 유지는 기본”
우리나라는 짧은 기간 내 복지제도의 틀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하지만 선진국에 비해 미흡한 측면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이런 가운데 늘어나는 복지 수요와 재정건전성 간의 조화가 주요 이슈로 등장했다. 이명박 정부는 일자리가 최고의 복지라는 판단 아래 ‘일하는 복지’, 꼭 필요한 사람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2012.09.27 11:15
금융권, 웅진 후폭풍에 초비상
[헤럴드경제=조동석ㆍ최진성 기자] 웅진그룹 계열의 극동건설과 ㈜웅진홀딩스가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하면서 금융권에도 후폭풍이 불어닥치고 있다.웅진그룹과 관련한 금융권의 익스포저(위험노출액)가 4조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계열사인 서울저축은행의 자본 확충에 차질이 불가피해 저축은행의 추...
2012.09.27 10:08
12921
12922
12923
12924
12925
12926
12927
12928
12929
1293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