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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감한 아기 피부, 물티슈 가려 쓰세요
에끌라 아기 물티슈 3종 출시… 항균 및 보습효과 탁월유아용 물티슈 전문업체 ㈜제이웨이브는 피부 보습과 항균 기능이 뛰어난 에끌라 물티슈 3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에끌라 물티슈는 기술표준원 고시 유기화합물 15종과 형광증백제 등 유해물질 8종을 사용하지 않아서, 일반 아기는 물론 아토피를 가진 아기들의 피부에...
2013.11.13 14:00
건전한 결혼문화 선도하는 결혼정보회사 ‘듀오’ 성공비결
‘인생종합컨설팅’ 기업을 목표로 한국의 건전한 결혼문화 정착을 위해 앞장서고 있는 결혼정보회사 ‘듀오(대표 김혜정)’가 13일 서비스마케팅학회와 동아일보가 공동주최하는 ‘2013 고객행복경영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올해로 18주년을 맞는 듀오는 ‘결혼’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기업으로 꼽힌다. 이는...
2013.11.13 13:01
대우조선해양, 대한민국기술대상 우수상 수상
- 심해구조물설치선,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수상[헤럴드경제=박수진 기자]대우조선해양이 건조한 ‘심해구조물설치선’이 2013년 대한민국 우수 기술로 선정됐다. 심해구조물설치선은 심해에서 사용되는 원유시추설비의 설치 및 해체를 담당하는 선박이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해 네덜란드 히레마사로부터 수주한 심해구...
2013.11.13 12:11
<포토> 하이트진로, 필리핀에 생수 10만병 지원
하이트진로는 태풍 피해를 입은 필리핀에 먹는샘물 10만병(500㎖)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은 충북 청원군에 있는 하이트진로음료 공장에서 직원들이 먹는샘물 10만병을 차량에 싣는 모습.
2013.11.13 11:36
<포토> SK 대학생 봉사단, 제주 오디오가이드 무료배포
행복나눔재단은 SK그룹 대학생 자원봉사단 ‘써니(Sunny)’가 시각장애인의 여행을 위해 제작한 오디오 투어 가이드 ‘제주편’ 음성 콘텐츠를 무료 배포한다고 13일 밝혔다.
2013.11.13 11:36
<포토> 한화L&C, 사내도서관 ‘두루두루’오픈
일하기 좋은 직장(Great Work Place) 만들기에 나서고 있는 한화L&C(대표 김창범)가 사내도서관 ‘두루두루’를 열었다. 13일 한화L&C 직원들이 사내도서관에서 독서를 하고 있다.
2013.11.13 11:35
<포토> 종근당 창업주 故 이종근 회장‘고촌홀’개관
종근당은 창업주 고촌 이종근 회장의 업적을 기리는 ‘고촌홀’을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종근당 본사에 마련, 12일 개관식을 가졌다. 이장한(맨 오른쪽) 종근당 회장과 종근당 및 계열사 임원들이 개관 후 전시관을 둘러보고 있다.
2013.11.13 11:35
필리핀 태풍피해 복구 지원…롯데칠성음료, 10만弗 전달
롯데칠성음료(사장 이재혁ㆍ사진)는 필리핀을 강타한 태풍 ‘하이옌’으로 발생한 피해 복구를 위해 현지에 10만달러를 지원하기로 했다. 성금은 필리핀 적십자를 통해 구호기관에 전달됐다. 이 회사의 필리핀 자회사인 PCPP도 자체적으로 피해복구 성금 10만달러와 물ㆍ음료수 등 물품을 지원한다.
2013.11.13 11:34
삼성 · 애플 ‘CEO 특허협상’ 성사되나
손배재심사 첫 공판 담당판사“양사 수뇌부 재협상하라”2차 본안소송 앞둔 삼성 · 애플내년 1월 8일까지 재협상 동의내년 3월 삼성전자와 애플의 2차 본안소송이 시작되기 전에 양사가 다시 한번 협상하기로 했다. 미국 법원은 최고경영자(CEO)급의 협상을 요구하고 있어 ‘세기의 특허 협상’이 다시 성사될지 주목된다....
2013.11.13 11:33
자유총연맹 사무총장 우종철씨
한국자유총연맹(회장 김명환)은 지난 12일 제6차 이사회를 열어 신임 사무총장으로 우종철〈사진〉 (사)평화문제연구소 연구위원을 임명했다. 우 신임 사무총장은 1960년생으로 단국대와 동대학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웅진대 지방자치학과 겸임교수, 뉴데일리 논설위원 등을 역임했으며, 현재 (주)창성전기 회장, (사)밝은...
2013.11.13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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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연금개혁, 또 국민 뜻 무시(?)…엉뚱한 정치, 엉큼한 정부 [홍길용의 화식열전]
‘더 내고 더 받자’ ‘더 내기만 하자’ 국민연금 개혁안 논란에 대한 대부분 미디어의 요약이다. 덜 내고 더 받기는 염치가 없고 더 내고 덜 받자니 억울하다. 더 내고 더 받는 게 언뜻 가장 좋을 듯싶다. 그래서일까? 국민연금 개혁안을 시민대표단에 투표로 붙였더니 이 안이 채택됐다. 더 내기만 해야한다는 쪽에서는 복잡한 연금에 대해 잘 모르는 시민대표들이 재정부담을 간과한 채 연금 급여만 높이려 했다고 지적한다. 과연 그럴까? ▶국민의 진짜 뜻은 공적연금 다운 국민연금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