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靑 수석, 단식중인 이 대표 두번째 방문
김재원 청와대 정무수석이 2일 국회 새누리당 대표실을 이틀 만에 다시 찾아 단식 중인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를 만났다. 이 대표는 이주일 째 단식 중이다. 김 수석은 누운 이대표에게 “이러다가 정말 사고 난다”고 했다. 주위에 있는 당직자들에겐 “강제로라도 (이 대표를 병원으로)옮기시라”라고 했다. 김 수석은 이...
2016.10.02 13:50
이정현 대표 부모도 곡성서 곡기 끊어
정세균 국회의장의 의장직 사퇴를 촉구 하며 단식 농성 중인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의 부모도 아들과 함께단식에 들어간 것으로 2일 알려졌다.염동열 수석대변인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구순이 되어가는 이 대표의 부모가 곡기를 끊고 있다”면서 “이 대표도 정신적 고통이 가중됐음에도 단식 의지를 안 꺾고 있다...
2016.10.02 13:39
안철수 “전 세계가 보고 있다…백남기 사인은 병사아닌 외인사“
안철수 국민의당 전 상임공동대표는 2일 “고 백남기 농민의 사인은 병사가 아닌 외인사”라며 “우물 안의 개구리처럼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려하다가는 우리나라가 국제적인 망신을 당하게 된다”고 했다. 안 전 대표는 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의학을 포함한 과학에서는 사실이 중요하다. 여기에는 정치 논리가 개입할...
2016.10.02 11:41
20대 국회 '증세논쟁' 개막…대선앞둔 여야 공약 전초전
[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 20대 국회 ‘증세 논쟁’의 막이 올랐다. 더불어민주당에 이어 국민의당이 법인세 인상과 소부자증세에 나선 것이 신호탄이다.일관되게 증세반대 입장을 굽히지 않는 새누리당과 야당 간에 일전은 불가피해졌다. 특히 내년 대선을 1년여 앞둔 시점에서 여야간 증세 논쟁은 대선 ‘전초전’ 성격이...
2016.10.02 11:25
호우, 폭염, 풍랑 등 기상청 특보 대부분 정확도 5년전보다 낮아져
올 여름 폭염 오보로 기상청에 대한 국민의 불신이 커진 가운데 8개의기상 특보중 폭염,호우, 풍랑 등 7개 특보의 정확도가 5년전보다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소속 이용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기상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의하면 2016년 9월 현재 특보 정확도 8개 부문 중 무려 7개가 2012년보다...
2016.10.02 10:59
단식 일주일 째 이정현…‘물러서지 않는다’
2일, 새누리당 이정현 대표가 단식에 들어간지 일주일이 됐다. 지난달 26일 김재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해임건의안 본회의 퉁과와 정세균 국회의장의 정치적 중립 의무 위반을 이유로 시작한 단식이다. 이 대표는 지난 1일 오전 한 측근에게 “많이 괴롭다”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표의 혈당은 우려 수준으로 떨어진...
2016.10.02 10:51
국감 파행 그 이후, 이젠 잠룡 등판 초읽기
국정감사 파행 이후, 이젠 대선을 앞둔 잠룡의 경쟁이 초읽기에 돌입했다. 국감이 끝나면 이젠 원외, 원내인사별로 각각 대선 셈법에 들어간다. 특히 야권 원외인사들이 국감 이후 연이어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면서 전체 대선 구도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관심사다. 안희정 충남도지사, 손학규 전 고문 등은 10월부터 본격적...
2016.10.02 10:51
군 “사이버사 해킹X, 악성코드 유입O…北소행여부 조사중”
군 당국이 사이버사령부 백신서버 해킹 의혹에 대해 “해킹이 아니라 악성코드가 유입된 것”이라며 “북한의 소행인지 여부는 아직 알 수 없고 조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군 관계자는 2일 “조사가 마무리되면 조사 결과를 발표할 지 여부를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앞서 지난 1일 북한의 사이버 공격에 맞서 ...
2016.10.02 10:34
’국회의장 중립 의무 명문화‘국회법 개정으로 협상 물꼬트나?
국정감사 파행 사태가 장기화 될 조짐을 보이면서 새누리당 지도부가 출구전략의 하나로 ’정세균방지법‘을 고리로 하는 방안을 검토중이다. 겉으로는 정세균 국회의장의 사퇴를 압박하는 공세를 강화하고 있지만, 속으로는 이대로 계속 투쟁국면을 이어가는 것은 실익이 없고 자칫 여론의 ‘역풍’을 맞을 수 있다는 판단...
2016.10.02 10:25
더민주, 대선주자 의견수렴 기구 추진…대선경선룰 협상 돌입
더불어민주당이 공정한 경선 룰을 만들기 위해 당내 대선주자들의 의견수렴 기구 신설을 추진중이다.더민주의 핵심 관계자는 2일 통화에서 “각 캠프에 참여하고 있는 인사들 중 한명 씩을 모아 별도 기구를 만드는 방안을 구상하고 있다”며 “지금은 섭외 단계”라면서 “대권주자 물망에 오르는 사람들 측을 모두 접촉하...
2016.10.02 09:58
16411
16412
16413
16414
16415
16416
16417
16418
16419
164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