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입장 뒤바뀐 여야 “역지사지가 따로 없네”…野국회의장에 與법사위원장ㆍ野예결특위원장
“국회의장이 국회법 정신을 무시하고 초법적인 직권상정을 시도했다(더불어민주당, 2월 23일)”, “법제사법위원장의 월권이자 국회법 위반이다(새누리당, 지난해 5월 12일), “예산안에 원하는 법안 처리를 연계해 강행하는 건 대단히 잘못됐다(당시 새정치민주연합, 지난해 12월 3일).”불과 1년 전 일이다. 당시 여야가...
2016.06.09 09:43
군, 해군함정 브레인 ‘전투체계’ 논의
군이 해군 함정의 핵심 역할을 하는 ‘전투체계’의 선진국 기술 동향과 우리 군 전투체계의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를 갖는다. 전투체계는 함정에 탑재된 모든 장비를 네트워크로 연결해 통합된 전술 상황 정보를 만들고 표적 탐지부터 무장 할당, 교전 등에 이르기까지 지휘 및 무장통제를 자동화하는 체계로서 함정의...
2016.06.09 09:32
선관위 "국민의당, 리베이트 받아 선거비용 쓴 의혹"...檢에 고발
[헤럴드경제=이슈섹션] 국민의당이 4ㆍ13 총선 당시 특정 홍보 업체에 일을 몰아주고 이 업체로부터 수억 원의 리베이트를 받았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9일 이 같은 의혹과 관련해 국민의당 선대위 홍보위원장 김수민 의원과 회계 책임자 박선숙 전 사무총장 등을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선거 비용 허...
2016.06.09 09:31
[단독] "내가 발의하고 내가 심사"...법안 ‘셀프심사’시 통과율 최대 27% 상승
법안소위 복수화시 20대 국회서 ‘심화’ 우려 국회 법안의 통과율이 발의자(국회의원)의 상임위원회 및 산하 법안심사소위원회 소속 여부에 따라 크게 달라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법안을 ‘셀프심사’ 할 경우 통과율은 천정부지로 치솟았다.객관성이 우선돼야 할 법안 심사가 왜곡되고 있는 셈이다. 여야가 20대 국회에서...
2016.06.09 09:27
반기문, 호남서 文, 安 양강구도 누르고 1위
호남지역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에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문재인 전 대표와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를 눌렀다. 2일여론조사 전문기간 리얼미터가 지난 7일과 8일에 걸쳐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반 총장은 차기 대선주자 지지도에서 25.3%를 기록해 문 전 대표(22.6%)와 안 대표(13.2%)를 앞지르며 1위 자리를 유지했다. 특...
2016.06.09 09:26
반기문 “이해찬 전 총리는 깊이 존경하는 분…못만나 서운, 기회 되면 만나겠다”
[헤럴드경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은 ‘친노(친노무현)’ 좌장격인 이해찬 전 국무총리와의 면담이 무산된 데 대해 “서운하다”고 말했다.반 총장은 8일(현지시간) 뉴욕 유엔본부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해찬 전 총리와의 만남을 기대했는데, 만나지 못해 서운하다”면서 “다음에 기회가 있으면 만나 뵙겠다“고 밝혔다....
2016.06.09 09:11
北, 29일 최고인민회의 개최…새 국가기구 신설 여부 주목
북한이 오는 29일 평양에서 최고인민회의 제13기 4차 회의를 개최한다.조선중앙통신은 9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는 최고인민회의 제13기 제4차 회의를 6월29일 평양에서 소집함을 최고인민회의 대의원들에게 알린다”며 “대의원등록은 27일과 28일에 한다”고 밝혔다.북한은 이번 회의에서 헌...
2016.06.09 09:01
[헤럴드포토] “이렇게 만나네요”…구조조정 당정간담회
[헤럴드경제] 김광림 새누리당 정책위의장과 임종룡 금융위원회 위원장, 추경호 새누리당 의원(왼쪽부터)이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산업-기업 구조조정 관련 당정간담회에 참석해 자리를 잡고 있다. 이들은 재정경제부(현 기획재정부) 출신으로, 김 의장이 행시 14회, 임 위원장이 24회, 추 의원이 25회다.박해...
2016.06.09 08:26
박완주 “이해찬ㆍ홍의락 복당, 새누리당이 움직이면 우리도”
박완주 더불어민주당 원내수석부대표가 9일 이해찬ㆍ홍의락 의원 등의 복당 문제와 관련 “새누리당이 복당을 논하고 실제 (무소속 의원들을) 복당시켰을 때, (우리당도) 움직이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원내수석은 이날 YTN 라디오에 출연 “원 구성이 끝났다고 하지만, 민의를 쉽게 생각해 (새누리당이) 1당을 ...
2016.06.09 08:19
홍문종 “친박끼리 당 대표 후보 정리하는 일 없을 것”
친박(親박근혜)계 4선 중진인 홍문종 의원<사진>이 향후 열릴 전당대회에서 친박 후보의 ‘사전 단일화’는 없을 것이라는 의견을 내놨다. 당 지도체제에 대해서는 현재의 순수 집단지도체제를 더불어민주당과 같은 단일성 집단지도체제로 바꾸는 것이 옳지 않겠느냐는 생각을 밝혔다.홍 의원은 9일 BBS 라디오와의 인터뷰...
2016.06.09 07:55
17731
17732
17733
17734
17735
17736
17737
17738
17739
1774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