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당정청, 이자율 상한선 연 39%로 인하 추진
정부와 한나라당은 금융기관과 대부업체의 금리 상한선을 39%로 낮추기로 했다. 현행 이자제한법에 따르면 최고 이자율은 49%이지만, 금융위원회는 시행령 개정을 통해 지난해 7월부터 44%를 초과하는 이자를 받지 못하게 하고 있다.심재철 당 정책위의장은 5일 “이자율 상한선을 39%로 낮추는데 당정청이 공감대를 형성했...
2011.04.05 10:57
안상수 “선거後, 책임있으면 달게 받을 것”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는 5일 4ㆍ27 재보선과 관련, “공천과 선거에 관해 지도부가 잘못한 것은 선거가 끝나고 책임을 물어달라. 책임을 달게 받겠다”고 말했다.안 대표는 이날 의원총회에서 당내 공천갈등이 있었던 성남 분당을을 포함해 4ㆍ27 재보선 공천이 마무리된 점을 언급하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이어 “당분간 의...
2011.04.05 10:55
국회 본회의, 독도왜곡 교과서 취소 촉구 결의안 통과
국회는 5일 본회의를 열어 세무사를 통해 고소득 자영업자의 성실신고 여부를 확인하는 ‘성실신고확인제(세무검증제)’ 관련 법안과 ‘일본의 독도 왜곡 중학교 교과서 검정 취소 촉구 결의안’ 등을 통과시켰다.여야는 이날 세무검증제 관련 법안 중, 소득세법, 국세기본법, 세무사법 개정안을 의결했다. 다만 세무검증제...
2011.04.05 10:53
與 신공항ㆍ과학벨트 파열음 계속..서병수 최고위원 정책책임자 문책 주장
동남권 신공항 백지화 사태에 이어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이하 과학벨트) 입지 선정 문제가 핫이슈로 부상하는 등 국책사업을 둘러싼 여당내 파열음이 이어지고 있다. 부산 출신인 서병수 최고위원은 5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신공항 백지화에 대해 대통령이 국민에게 사과하는 지경인데 누구에게도 책임을 묻지 않는다면 한...
2011.04.05 10:53
60년만에 형님 곁에...6.25참전 형제 전사 현충원에 나란히 묻혀
6.25전쟁 당시 19세의 어린 나이에 형을 뒤따라 입대한 뒤 전사한 동생이 60년 만에 형의 곁에서 영면하게 됐다.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은 5일 작년 10월 말 강원도 양구군 방산면 백석산(해발 1142m)에서 발굴된 고(故) 이천우 이등중사(병장)의 유해를 국립서울현충원에 안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이등중사는 자신보다 ...
2011.04.05 10:46
“北삼림, 20년간 31% 줄어”
북한의 삼림이 지난 20년동안 31% 감소된 것으로 나타났다.김정 미래희망연대 의원은 5일 보도자료를 통해 세계식량농업기구(FAO)가 작성한 ‘2010년 세계삼림자료평가보고서’를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이같이 밝히고 “북한은 지난 1990년 820만ha(헥타르)의 삼림이 있다고 했지만 2010년에는 566만ha로 줄어 약 253만ha가...
2011.04.05 10:24
VOA “英, 북한-EU 인권대화 재개 요청”
영국 정부가 북한이 주민들에게 식량을 공급하기보다 미사일이나 핵 개발 등에 자원을 사용하고 있다면서 ‘북한-EU 인권대화’를8년만에 재개하자고 북한 당국에 요청했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5일 보도했다.지난달 31일 영국 외교부는 의회에 제출한 ‘2010 인권과 민주주의’라는 보고서에서 북한을 인권상황이 가장...
2011.04.05 10:20
용산구, 청파 원효로 일대 광역개발 닻올렸다.
서울 용산구(성장현 구청장)가 청파ㆍ원효로 일대를 대상으로 한 ‘광역적 개발관리계획 수립 검토 용역’에 착수했다.앞서 구는 지난달 31일 주민대표 50여명이 함께 자리한 가운데 착수보고회를 개최한 바 있다.서울역 인근에 위치한 청파ㆍ원효로 일대는 주거ㆍ상업ㆍ업무 등 다양한 용도가 혼재된 전형적인 도심지 내 주...
2011.04.05 10:17
英 기업 “北 천안함ㆍ연평도 연속도발로 북한 내 사업환경 나빠져”
북한이 지난해 천안함 폭침과 연평도 포격 등 잇따라 도발을 감행하고 이로 인해 한반도 긴장이 고조되면서 북한 내 사업 환경이 나빠졌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북한 동해의 동한만 분지에서 석유와 가스탐사 를 벌이는 한 영국기업을 인용해 5일보도했다.영국에 본사를 둔 아미넥스는 최근 발표한 ‘2010년 잠정 경영...
2011.04.05 10:01
김학재 전 대검차장, 민주당 비례대표직 승계
민주당은 5일 4ㆍ27 강원지사 보궐선거 후보로 확정된 최문순 의원의 사퇴서가 지난달 31일 수리됨에 따라 김학재(66) 전 대검 차장이 비례대표 의원직을 승계했다고 밝혔다.그는 전남 해남 출신으로 목포고와 서울 법대를 졸업했으며 김대중 정부에서 법무부 검찰국장과 차관, 청와대 민정수석, 법무연수원장 등 요직을 두...
2011.04.05 09:55
23341
23342
23343
23344
23345
23346
23347
23348
23349
2335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르포] 中 돈줄 끊겨 7년째 흉물 제주 이곳…韓 JDC가 인수해 정상화 시동 [부동산360]
“헬스케어타운 용지 중 중국 녹지그룹이 49%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렇다 보니 녹지그룹 사업장이 중단되며 더 이상 사업을 진행하기 불가능한 수준이 됐습니다. 그게 2017년도의 일입니다. 7년간 중단됐던 사업을 활성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올해 하반기에는 본격적인 녹지그룹과의 협상을 통해 사업장 인수를 추진할 예정입니다.” (유경흥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의료사업처장) 중국 경제·외교 상황 등의 이유로 자금줄이 끊겨 공사가 중단된 제주 헬스케어타운이 7
부동산3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