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정치
여야 ‘가축법+청문회’로 국회 정상화 모색속 연초 신경전
인사청문회와 가축법 개정안 처리가 정치권의 연초 화두로 떠올랐다.한나라당은 청문회를 17일께 시행하고, 가축법 개정안도 한나라당 입장을 양보하고 민주당 수정안을 받아들여서라도 처리해야 한다고 3일 주장했다. 한나라당은 청문회를 개최하는 것과 함께 국회를 정상화시켜야 한다는 입장이다.반면 민주당은 이번 청문...
2011.01.03 10:29
<신년 국민의식 설문>부동층 움직였다…한나라·민주 동반상승
9월보다 부동층 10%P 감소한나라·민주 3%P 가량 상승정당 지지율에서는 한나라당(36.4%)이 민주당(26%)을 10%포인트 정도 차이로 앞서가고 있는 가운데 지난해 9월 조사에 비해 두 당의 지지율이 동반 상승한 점이 돋보였다.이번 여론조사 결과, 연평도 포격 사태로 인한 안보 분위기 강화, 잠재 대선후보군의 대선행보 착...
2011.01.03 10:28
<신년 국민의식 설문>박근혜 28% ‘독주’…孫 - 柳 - 吳- 金 치열한 ‘2위 다툼’
朴, 한국형 복지로 이슈선점준비된 대선주자 이미지부각손학규·유시민 9.4% 2위野 후보 난립 10% 벽 실감오세훈 무상급식 반대 강수보수결집 김문수와 박빙2012년 12월 대통령선거를 채 2년도 남겨놓지 않은 가운데 박근혜 한나라당 전 대표의 독주 속에 오세훈 서울시장ㆍ김문수 경기도지사ㆍ손학규 민주당 대표ㆍ유시민 ...
2011.01.03 10:28
<신년 국민의식 설문>“MB 임기내 개헌 찬성” 32%…등 돌린 민심
3개월 전보다 30%P 감소정치권에서는 ‘객토론’을 제기한 이재오 특임장관과 친이(친이명박)계 지도부는 새해에 어떻게든 개헌론의 불씨를 살려가려고 안간힘을 쓰고 있지만 이번 조사에서 나타난 국민들의 여론은 싸늘하기만 했다.본지가 지난해 9월에 실시한 대국민여론조사 당시만 해도 권력구조 개편을 위한 ‘원포인트...
2011.01.03 10:28
마포구, 조직개편 ‘31개과 170개팀 → 34개과 173팀’
서울 마포구(구청장 박홍섭)가 민선5기 구정 목표인 ‘더불어 잘 사는 복지 마포’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1일자로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과 단위로는 일자리진흥과, 복지행정과, 생활안전과, 보건행정과 등이, 팀 단위로는 도서관팀, 경의선공원팀, 자전거교통팀, 모자보건팀, 안전도시팀, 공공관리팀 등이 신설됐다. 이에...
2011.01.03 10:11
<신년 국민의식 설문>“약자 배려·복지확대” 27.3%
이명박 정부의 집권 4년차 핵심 화두인 ‘공정사회’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서민에 대한 복지 확대와 사회적 약자 배려가 우선돼야 한다고 생각하는 국민이 많았다.이번 여론조사 결과, ‘공정한 사회 구현을 위한 최우선과제’에 대한 질문에 전체 응답자의 27.3%가 ‘복지 확대 및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를 우...
2011.01.03 10:11
안상수 “견제할 것은 견제”...과연?
안상수 한나라당 대표는 3일 “올해 당은 정부에 협조할 것은 협조하되, 견제할 것은 견제하겠다”고 말했다.안 대표는 이날 여의도당사에서 열린 올해 첫 최고위원회의에서 “올해는 총선과 대선을 앞둔 해인만큼 당이 주요 정책의 중심에 있어야 한다는 것을 정부는 명심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안 대표는 “올해는 ...
2011.01.03 10:10
새로운 10년, 세계일류국가 향해 도약합시다 <대통령신년사 요약>
금년은 새로운 10년을 여는 해입니다. 앞으로의 10년은 대한민국이 명실상부한 세계일류국가가 되는 기간이 될 것입니다. 외교와 안보, 경제와 삶의 질, 정치와 시민의식 등 모든 분야에서 힘차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되어야 합니다. 연평도 도발 이전과 이후가 똑같을 수는 없습니다. 생존을 지키는 안보에 유보가 있을 수 없...
2011.01.03 10:09
나경원 “18대 국회 공심위는 꼭두각시”
한나라당 나경원 최고위원은 3일 “더 이상 공천개혁 논의를 늦춰서는 안된다”고 말했다.나 최고위원은 이날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에서 “우리끼리의 정당정치를 깨고, 국민을 위한 국민에 의한 정당정치를 해야 한다”며 “그 첫째는 공천개혁이라고 말하고 싶다”고 밝혔다.그는 “이제 총선이 1년 앞으로 다가왔...
2011.01.03 10:07
대통령 신년특별연설 <전문>
제목: ‘새로운 10년, 세계일류국가를 향해 도약합시다’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신묘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혜와 풍요의 상징인 토끼 해에 국민 모두가 행복하기를 소망합니다.지난 한 해는 우리 역사에서 기억할만한 해였습니다. 서울 G20정상회의를 통해 당당히 세계 속의 대한민국으로 우뚝 섰습니다. 늘 세계 질서를...
2011.01.03 10:07
24491
24492
24493
24494
24495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이 정도로 집값 잡기 힘들다…“강남은 ‘로또분양’ 될 것” [부동산360]
정부가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 해제 등을 통해 서울·경기 지역에 총 5만 가구를 공급하겠다는 구상을 발표한 데 대해 전문가들은 대체로 박한 평가를 내렸다. 시장의 공급 절벽 불안을 해소하기엔 역부족일 것이란 분석이다. 신규 택지를 개발해 새 아파트를 공급하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는데다, 공급 물량도 제한적이어서 집값 안정에 기여하기 어려울 것이란 설명이다. 국토교통부는 5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규택지 후보지를 발표했다. 서울 서초구 서리풀 지구(2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내려도 오르는 금리…이제 재정전쟁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플라톤은 국가를 구성하는 계층을 지배자, 군인, 생산자로 나눴다. 세 계층이 각각 지혜, 용기, 절제의 덕으로 조화를 이루면 그 국가나 사회는 정의롭게 된다고 플라톤은 주장한다. 이 때 조화란 용기와 절제가 이성(지혜)에 의해 통제받는 상태다. 정치가 권력기관의 남용이나 생산자의 탐욕에 휘둘린다면 국가의 조화는 이뤄지기 어렵다. 재정도 국가의 중요한 행위다. 재정 정책이 지혜롭게 펼쳐지지 못하고 특정 계층의 이해에 종속되거나 포퓰리즘에 흔들린다면 나라 살림도 위태로워질 수 있다. 요즘 채권 시장이 난리다. 중앙은행들이 기준금리를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