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회.정당
조국 임명, 그 후…민주 “변질된 청문회”, 정의 “사법개혁” vs 4野 “근조 법치주의”
9일 조국 법무부 장관이 임명되면서 정치권은 각각 다른 입장을 내놨다. 더불어민주당과 정의당은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반면, 나머지 야당은 비판적인 견해를 내비쳤다. 자유한국당·바른미래당은 강력한 어조로 임명을 지적했고, 비교적 진보진영에 가깝다고 평가받는 대안정치연대와 민주평화당도 유감의 입장을 밝...
2019.09.09 16:01
유승민 “위선자 조국 임명 강행, 문재인 대통령의 정의 사망했다”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 강행에 따라 정국이 요동치고 있다. 야권은 일제히 강력히 비판하며 탄핵 카드까지 꺼내는 모양새다. 국민 여론을 무시한 것은 물론, 부인인 정경심 동양대 교수가 검찰에 기소된 상태에서 배우자가 법무부 장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할 수 있을 지 미지수라는 지적이다.유승민 바른미래당 의원은 문재인...
2019.09.09 15:16
조국 임명에 손학규 “朴, 왜 탄핵됐는가 생각하라”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을 강행한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박근혜 전 대통령이 왜 탄핵되었는가를 생각하라”고 비난했다.손 대표는 9일 추석맞이 전통시장 방문의 일환으로 망원시장을 찾았다. 이 자리에서 조 장관의 임명 강행 소식을 듣고 “문 대통령이 국민과 함께 가겠다는 것...
2019.09.09 13:49
文 임명강행 했지만…‘끝’ 아닌 ‘시작’인 조국 정국
문재인 대통령이 9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임명을 강행하면서 정국은 또 다시 안갯속으로 들어갔다. 패스트트랙 정국에 6개월 가량 멈춰섰던 여의도 정치 시계는 이제 내년 총선까지 대립과 대결만이 난무하게 됐다는 게 중론이다.당장 야권은 조 후보자 임명 발표와 동시에 국정조사·특검·해임건의안 ...
2019.09.09 13:19
개혁 부르짖는 여권…이번엔 ‘檢의 칼’ 제압할까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임명 여부를 검찰조직과의 첫 승부처로 보는 해석이 여권 내에서 나오고 있다. 검찰개혁이란 상징성을 가진 조 후보자와 개혁에 반하는 검찰조직이 맞붙는 형상이라는 것이다. 특히 검찰이 피의사실을 공표해 조 후보자를 공격하고 있다는 의심이 생기면서 이러한 시각은 더 강화됐다. 여권 대 검찰...
2019.09.09 11:31
‘소신발언자는 패싱’…금태섭 빼고 감사인사 한 조국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금태섭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제외한 채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 법제사법위원들과 자신을 옹호한 몇몇 의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전해졌다. 자신을 옹호한 의원들에겐 감사를 전하고, 소신발언을 한 의원은 ‘패싱’한 셈이다.9일 정치권에 따르면 조 후보자는 일부 의원들...
2019.09.09 11:20
홍익표 “윤석열이 조국 낙마 말했다는 증언있다…盧 서거 때와 같은 패턴”
홍익표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9일 “검찰 내부에 관련된 여러가지 증언이 있는데 윤석열 검찰총장 스스로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를 낙마시켜야 된다는 뜻으로 말을 했다는 얘기도 있다”며 “내부적으로 (얘기를) 했다는 것”이라고 했다.홍 대변인은 이날 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
2019.09.09 10:21
황교안 “文, 분노할 대상 검찰 아닌 조국”
자유한국당은 9일에도 조국 법무부장관 후보자의 지명 철회를 거듭해서 강력 촉구했다. 또 조 후보자와 관련해 ‘임명 적격’ 의견을 청와대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진 여당에 대해서도 십자포화를 날렸다. 특히 한국당은 문재인 대통령의 조 후보자 임명 강행에 대비해 전 의원을 대상으로 비상대기령도 발령했다....
2019.09.09 10:08
손학규 “文 레임덕 왔다는 사실 못본척 하지 말라”
“대통령은 더 이상 레임덕이 왔다는 사실을 못본척 하지 마라. 레임덕을 두려워해서도 안된다”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9일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아름다운 마무리’를 강조했다. 레임덕을 막겠다는 이유만으로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임명을 강행하지 말고, 국가를 어떻게 제대로 운영할지만 생...
2019.09.09 10:01
개혁 부르짖는 여권…이번엔 檢 이길 수 있을까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임명 여부를 검찰조직과의 첫 승부처로 보는 해석이 여권 내에서 나오고 있다. 검찰개혁이란 상징성을 가진 조 후보자와 개혁에 반하는 검찰조직이 맞붙는 형상이라는 것이다. 특히 검찰이 피의사실을 공표해 조 후보자를 공격하고 있다는 의심이 생기면서 이러한 시각은 더 강화됐다. 여권 대 검찰...
2019.09.09 09:48
2611
2612
2613
2614
2615
2616
2617
2618
2619
26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미분양 무덤 대구서 6.7억 가장 비싸게 팔렸다…신고가 쏟아지는 분양권 왜?[부동산360]
공사비 상승 여파로 분양가가 고공행진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침체가 길어지는 지방 부동산 시장도 분양권은 거래가 이뤄지고, 신고가까지 나오는 추세다. 16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부산광역시 강서구 강동동 에코델타시티 푸르지오 센터파크 전용 84㎡ 분양권은 지난 1일 직전 최고가보다 4000만원 가까이 오른 5억6922만원에 손바뀜됐다. 단지는 2022년 10월 분양했고 내년 6월 입주 예정이다. 신고가를 기록해도, 비교적 최근 분양이 이뤄진 인근 단지보다 가격이 낮다. 지난해 11월 분양
부동산360
‘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