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회.정당
野, 조국에 십자포화…‘曺특검+국조+장외투쟁’ 카드 꺼냈다
야권은 3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전날 국회 기자간담회와 관련해 혹평을 쏟아냈다. 야당은 “‘나는 몰라요’라는 제목의 연극부터 ‘장관되는 새로운 공식 새로운 코드’를 창조했다”며 조롱까지 퍼부었다. 특히 자유한국당과 바른미래당은 청문회를 넘어 ‘조국 특검’ 수...
2019.09.03 10:25
홍준표, 대선주자 선호도 4위로 ‘껑충’…이낙연, 3개월째 1위
이낙연 총리와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가 각각 진보와 보수 진영에서 유력한 대선주자로 질주했다. 전체적으론 이 총리가 3개월 연속으로 선두를 수성, 황 대표를 제쳤다.3일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발표한 8월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조사 결과 이 총리는 7월 조사 대비 0.1%포인트 오른 25.1%를 기록했다. 황 대표는...
2019.09.03 09:31
“몰랐다”며 정면돌파한 조국…‘정기국회 전쟁’ 치닫는 여야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임명 절차가 사실상 시작되면서 20대 마지막 정기국회는 전쟁이 예고됐다. 자유한국당·바른미래당 등은 야권과의 합의없이 국회를 찾아 연 조 후보자의 기자간담회를 ‘국회 침략’으로 규정하고 단호히 대응할 것을 선언했다. 정부·여당은 조 후보자가 소명의 시간을 가졌...
2019.09.03 09:17
조국 “국민들에게 판단 구하겠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국회에서 “국민들에게 판단을 구하겠다”고 말했다. 야당은 물론 여권에서도 소위 ‘국민 청문회’, 즉 임명 강행을 위한 요식행위처럼 보일까 ‘청문회’라는 명칭 대신 ‘간담회’라 강조했지만, 조 후보자 본인은 사실상 청문회로 여기고 있는 셈이...
2019.09.02 14:59
與 조국 국회 청문회 건너뛰고 국민 청문회로 간다 (종합)
민주당이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의 각종 의혹 해명을 위한 기자간담회를 개최한다. 조 후보자가 국회 또는 제3의 장소에서 국회 출입기자들과 시간 제한 없는 질답을 주고받는 형식이 거론된다.민주당 관계자는 2일 “기자들 대표분들이 구성되면 협의해서 (국민 청문회)를 진행하고자 한다”며 “무제한 ...
2019.09.02 12:12
與 조국 국회 청문회 건너뛰고 국민 청문회로 간다
민주당이 조국 법무부 장관에 대한 국민 청문회를 추진한다. 나경원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및 야권에서 제안한 가족 증인 출석 철회 및 일정 재조정은 사실상 거부했다.홍익표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2일 “조 후보자 본인의 여러 의혹과 관련해서 국민들에게 소상하게 밝힐 수 있는 기회를 후보자가 요청했다”며...
2019.09.02 12:06
여야 정기국회 일정 합의…조국 청문회 이견은 계속
더불어민주당 이인영·자유한국당 나경원·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는 2일 국회에서 여야 교섭단체 3당 원내대표 회동을 가지고 정기국회 일정에 합의했다. 다만,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일정 조율에는 이견 차이만을 확인했다.오 원내대표는 이날 회동을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교섭단체...
2019.09.02 11:59
‘조국 청문회’ 향배는…정기국회도 꼬이나
20대 마지막 정기국회가 막을 올렸지만, 당분간은 파행을 지속할 전망이다.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와 관련한 여야 대치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정기국회가 개점휴업하면 예산안과 민생입법 처리도 난항이 예상된다. 2일 정치권에 따르면 정기국회는 시작부터 파행과 대립으로 채워질 가능성이 커졌다. 국회...
2019.09.02 11:20
조국 청문회 일단 무산…文대통령 9일 임명강행 유력
2~3일로 예정됐던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가 무산되면서 청와대의 ‘임명 강행’ 기류도 뚜렷해지고 있다. 청와대는 오는 3일 국회에 청문보고서 재송부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국회에서 이번주 중으로 청문회 일정을 잡지 못하면 문 대통령은 이르면 9일 조 후보자 임명 강행을 할 것으로 전해졌다...
2019.09.02 10:39
황교안 “대통령 대입제도 발언 듣곤 내 귀를 의심했다”
조국 논란을 입시제도의 문제로 해석, 전선을 넓힌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자유한국당이 강하게 비판했다. 문제의 본질을 외면하고 제도 탓에 나선 민심이반 발언이라는 지적이다.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는 2일 “제 귀를 의심했다”며 전날 대통령의 발언을 평가했다. 태국 순방을 위해 출국하면서 ‘입시제...
2019.09.02 10:01
2751
2752
2753
2754
2755
2756
2757
2758
2759
276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분양가가 평당 90만원 떨어졌다…없어 못팔던 서울 아파트에 무슨일이? [부동산360]
지난달 서울 등 수도권 민간 아파트 분양가가 전월 대비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지방 민간 아파트 분양가는 오르며 전국 민간 아파트 분양가는 소폭 올랐다. 19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 8월 말 서울 아파트 ㎡당 평균 분양가는 1304만3000원을 기록했다. 이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전월(㎡당 1331만5000원)과 비교해 2.04% 하락, 전년 동월(㎡당 963만5000원) 대비로는 35.37% 상승한 금액이다. 이를 3.3㎡(평)당으로 환산
부동산360
연준의 ‘거울’을 깨자…현실은 ‘겨울’을 향해 [홍길용의 화식열전]
고대 중국 성인으로 평가받는 기자(箕子)는 어려운 일을 해결할 때 다섯 가지를 기준으로 삼았다고 한다. 그 중 둘이 복(卜)과 서(筮)다. 쉽게 말해 점을 본 것이다. 다섯 사람이 각각 점을 쳐서 그 중에서 많은 사람의 판단을 믿고 따르는 방식이었다. 점괘를 믿는 걸까 아니면 사람의 판단을 믿는 걸까? 중요한 것은 객관성이다. 사기(史記) 귀책열전(龜策列傳)에서는 ‘구하는 바를 점치면 뜻대로 안 된다’(以蔔有求不得)고 강조한다.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법의 거울은 요구에 반응한다. 보고 싶은 것만 보여줄 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