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국회.정당
與 “黃삭발, 명분도 감동도 없다”
더불어민주당은 17일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을 반대한다는 뜻으로 전날 삭발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를 겨냥해 강한 비판을 쏟아냈다. ‘민생국회를 외면한 정치 쇼’라는 지적부터 한국당 내 리더십 재건을 위한 수단이라는 분석까지 붙였다. 특히 민주당은 이날 조 장관을 국무위원으로 인정할 수 없다는 한국...
2019.09.17 11:31
조국 예방 받은 이해찬 “저항 있겠지만…한번도 성공 못한 사법개혁 이끌어달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7일 조국 법무부 장관에게 “그동안 여러가지 권력을 행사했던 쪽에서 저항이 있으리라고 생각하지만, 그런 것들을 잘 설득하고 소통해서 극복해 나가야 한다”며 “잘 이끌어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조 장관의 예방을 받고 “대부...
2019.09.17 11:10
나경원 “조국 수사개입 후환, 2~3배로 돌아갈 것”
황교안 대표의 초유의 당 대표 ‘삭발’로 ‘조국 정국’에 초강수를 띄운 자유한국당이 이번에는 ‘촛불 집회’를 언급하며 대여 압박공세를 높였다. 한국당은 이날 조국 법무부 장관의 거짓말이 들통났다고 주장하며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으로 여권을 압박, 조 장관의 임명 철회와 문재인 ...
2019.09.17 10:36
與 “황교안 삭발, 명분도 감동도 없다”…조국 예방 예정대로 진행
더불어민주당은 17일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을 반대한다는 뜻으로 전날 삭발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를 겨냥해 강한 비판을 쏟아냈다. ‘민생국회를 외면한 정치 쇼’라는 지적부터 한국당 내 리더십 재건을 위한 수단이라는 분석까지 붙였다. 특히 민주당은 이날 조 장관을 국무위원으로 인정할 수 없다는 한국...
2019.09.17 10:27
설훈 “한국당 내 리더십 복원 위한 황교안 삭발…안타깝다”
설훈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은 17일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을 반대한다는 뜻으로 전날 삭발한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를 겨냥해 “그렇게 한다고 정곡을 찌를 수 있겠느냐”며 “안타깝다”고 했다.설 최고위원은 이날 BBS라디오 이상휘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조 장관은 인사청문회를 정상적으로...
2019.09.17 08:07
‘조국 태풍’ 반사이익 못얻은 野, 왜?…조국 싫지만, 야당도 싫다
정국을 강타했던 조국 법무부 장관 논란이 정치권의 관심과는 다르게 지지율에는 큰 변화를 가져오지 못하는 모습이다. 정치권 관계자 및 전문가들은 야권의 분열, 조 장관 이슈의 탈정치화 등으로 이런 현상을 설명했다. 한동안 여권 지지율의 하방압력으로 작용한 조국 법무부 장관 관련 논란이 야당 지지율의 상승동력으...
2019.09.16 09:52
하태경 “이산가족 남북 모두의 잘못?…문 대통령, 나쁜 대통령”
하태경 바른미래당 의원이 “아무리 외교적 레토릭이라고 하더라도 역사를 왜곡해선 안 된다”며 문재인 대통령의 이산가족 관련 발언을 비난했다.하 의원은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같이 밝혔다. 문 대통령은 전날 KBS ‘2019 만남의 강은 흐른다’에 출연해 이산가족 문제에 대해 “이렇...
2019.09.14 13:52
1인 시위 이어가는 황교안 “한국당도 조국 사태 전후가 다를 것”
자유한국당 황교안 대표가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 철회를 위한 ‘1인시위’를 이어간다.황 대표는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조국 사태는 문재인 정권 시대에 우리 야당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국민들께서 야당에 무엇을 요구하고 있는지 통렬하게 깨우쳐 줬다”며 “지금까지 그런 역할을 충...
2019.09.14 12:39
삭발한 이언주 “조국 강행, 피켓·성명 반발로 그쳤다면 얼마나 무기력한가”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 강행에 반발해 삭발한 이언주 무소속 의원은 12일 “(조 장관이 임명된 뒤 시간이) 더 지나가면 우린 바보가 된다”며 “임명을 강행해도 그냥 성명 내고, 피켓 들고 이런 것밖에 할 줄 모른다면 얼마나 무력해 보이나”라고 했다.이 의원은 이날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2019.09.12 18:42
‘조국 장관’ 18일 당정회의·워크숍으로 국회 데뷔
조국 법무부 장관은 오는 18일 국회에서 열리는 당정회의에 처음으로 참석한다. 같은날 열리는 정기국회 대비 워크숍에도 모습을 보일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은 조 장관 임명 뒤 검찰개혁의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12일 정치권에 따르면 조 장관은 오는 18일에 국회에서 열리는 행사에 차례로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야권...
2019.09.12 13:39
2801
2802
2803
2804
2805
2806
2807
2808
2809
28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