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대통령/ 청와대
신임 靑일자리수석, 20여년 ‘잔뼈’ 굵은 고용노동 전문가
문재인 대통령이 26일 발탁한 신임 황덕순 청와대 일자리수석은 20년 넘게 고용 노동 관련 정책에 몰두해 온 노동전문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그는 서울대 경제학과에 입학해 석사와 박사 과정까지 마친 뒤 1997년부터 한국노동 연구원에서 일하며 부연구위원·노동시장연구실 연구위원·연구조정실장·...
2019.07.26 15:03
‘일자리-시민사회’ 맡던 靑 정태호·이용선도 총선용 교체…어김없이 ‘회전문 인사’ 비판도
정태호 청와대 일자리수석과 이용선 시민사회수석도 26일 조국 민정수석과 함께 문재인 대통령 참모직을 내려놓았다. 법무부 장관으로 사실상 내정된 것으로 알려진 조 전 수석처럼, 이들도 교체되기 훨씬 전부터 내년 4월 총선에 출마할 것이라는 평가가 끊이지 않았다. 문재인 정부를 사실상 ‘중간평가’하는 ...
2019.07.26 14:53
[속보] 靑 떠나는 조국 “文대통령 보좌, 격무였지만 영광…격렬한 비난도 존중”
조국 민정수석은 26일 2년 2개월만에 청와대를 떠나면서 “존경하는 대통령님을 보좌하였던 일, 격무였지만 영광이었다”고 말했다.조 수석은 이날 오후 청와대 춘추관 브리핑에서 퇴임사를 통해 “대통령님의 비전, 의지, 인내, 결단 등을 가까이서 목도했던 경험은 평생 소중히 간직할 것”이라며 이...
2019.07.26 14:52
[속보] 조국, 2년 2개월만에 靑 떠난다…후임 민정수석엔 김조원
문재인 대통령은 26일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 후임으로 김조원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사장을 임명하는 등 수석급 참모진 인사를 단행했다. 내년 4월 출마를 위해 청와대를 떠나는 정태호 일자리수석과 이용선 시민사회수석 후임으로는 각각 황덕순 일자리기획비서관, 김거성 송죽원 대표이사가 발탁됐다.노영민 대통령 비서...
2019.07.26 14:52
[北 미사일 발사]안보 ‘사면초가’…고심 깊어진 文대통령
한반도를 둘러싼 정세가 심상찮다. 일본의 경제보복인 대(對)한국 수출규제, 러시아 군용기 독도 영공 침범, 중국의 (THAAD,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문제 제기에 이어 북한의 ‘새로운 종류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등 연일 악재가 터지면서 대한민국 안보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 통상 7말8초에 이뤄지는 휴가...
2019.07.26 11:40
北미사일·日경제보복·러 영공 침범…고심 더 깊어진 文대통령
한반도를 둘러싼 정세가 심상찮다. 일본의 경제보복인 대(對)한국 수출규제, 러시아 군용기 독도 영공 침범, 중국의 (THAAD, 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문제 제기에 이어 북한의 ‘새로운 종류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등 연일 악재가 터지면서 대한민국 안보 불안이 가중되고 있다. 통상 7말8초에 이뤄지는 휴가...
2019.07.26 09:11
[전문]文대통령 “구미형일자리, 日수출규제 등 악재속 경제활력 돌파구 제시”
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오후 경북 구미 컨벤션센터인 구미코에서 '상생형 구미 일자리 투자 협약식' 후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LG화학은 경북도, 구미시와 구미국가산업5단지 전기차 배터리 양극재 공장 신설 협약을 했다. [연합][헤럴드경제=강문규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상생형 구미 일자...
2019.07.25 17:08
文대통령 “구미형일자리, 日수출규제 등 악재속 경제활력 돌파구 제시”
문재인 대통령은 25일 상생형 구미 일자리와 관련해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일본 수출 규제 등 우리 경제의 대내외적 조건이 어려운 이때, 구미는 상생형 지역 일자리로 경제활력의 새로운 돌파구를 제시했다”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오후 구미컨벤션센터(구미코)에서 상생형 구미일자리 투자협약...
2019.07.25 16:21
日 ‘화이트리스트’ 배제 늦춰질 가능성도
한국의 ‘화이트리스트 국가’ 제외를 둘러싼 일본 측 결정이 예상보다 다소 늦어질 수 있다는 관측이 정부 내에서 제기되고 있다.일본 내부적인 정치 일정이 얽혀있는 데다 이 조치가 결정됐을 때의 파장을 고려하면 일본으로서도 신중할 수밖에 없다는 판단에서다. 나아가 어떤 결정이 내려지느냐에 따라 한일 ...
2019.07.25 15:10
靑 “문 대통령, 北발사체 예의주시…긴밀한 상황관리”
청와대는 25일 오전 북한이 강원도 원산 일대에서 신형 단거리 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2발을 쏘아올린 것과 관련 정확한 상황 파악을 긴박한 분위기가 감지된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오전 북한의 발사에 대해 보고를 받고 참모진과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한정우 청와대 부대변인은 이날 오전 기자들에 단체 문자메...
2019.07.25 11:09
1381
1382
1383
1384
1385
1386
1387
1388
1389
13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