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대통령/ 청와대
靑, 日 ‘독도 일본땅’ 주장에 “우리 영공은 우리가 판단한다”
청와대는 24일 러시아 군용기의 독도 영공 침범과 관련해 일본 정부가 자위대 군용기를 동원해 독도를 일본 땅이라는 억지를 부린 데 대해 “우리 영공에 대한 문제는 우리가 답할 문제”라고 했다.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기자들을 만나 “일본은 일본방공식별구역(JADIZ)관련 부분만 갖고 입장을 내면 될 것...
2019.07.24 14:06
[전문]文대통령 “규제혁신은 생존문제…국정 최우선”
문재인 대통령은 24일 “산업화 시대의 규제혁신은 선택의 문제였지만, 업종과 권역이 융합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규제혁신은 생존의 문제”라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부산 누리마루 APEC 하우스에서 ‘규제자유특구, 지역 주도 혁신성장의 중심’을 주제로 열린 시·도지사 간담회 ...
2019.07.24 12:12
文대통령 “규제혁신은 생존문제…부품소재 국산화 등 반드시 가야할 길”
문재인 대통령은 24일 “산업화 시대의 규제혁신은 선택의 문제였지만, 업종과 권역이 융합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규제혁신은 생존의 문제”라고 말했다.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부산 누리마루 APEC 하우스에서 ‘규제자유특구, 지역 주도 혁신성장의 중심’을 주제로 열린 시·도지사 간담회 ...
2019.07.24 12:11
조국 민정수석 이르면 내일 교체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이르면 25일 교체될 것으로 알려졌다. 후임 민정수석에는 김조원(62)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사장이 사실상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다.24일 청와대와 정치권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은 이번 주 안으로 조 수석과 정태호 일자리수석, 이용선 시민사회수석 등 수석급 인사 교체를 단행할 것으로 보인다....
2019.07.24 11:26
조국 이르면 내일 교체…후임 민정수석엔 김조원 유력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이르면 25일 교체될 것으로 알려졌다. 후임 민정수석에는 김조원(62)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사장이 사실상 내정된 것으로 전해졌다.24일 청와대와 정치권에 따르면 문재인 대통령은 이번 주 안으로 조 수석과 정태호 일자리수석, 이용선 시민사회수석 등 수석급 인사 교체를 단행할 것으로 보인다....
2019.07.24 10:19
폼페이오 “北비핵화 시 안전보장 제공”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북한 비핵화에 따른 상응조치를 재차 천명했다. 비핵화 시 불가침 등 체제보장을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북미 간 비핵화 정의 등과 관련된 ‘모호함’도 없다고 설명했다.폼페이오 장관은 22일(현지시간) 공개된 현지 ‘아이하트 미디어’와의 인터뷰에서 북한의 비핵...
2019.07.24 09:56
靑, 러에 강력 항의…“군용기 영공침범 되풀이땐 더 강력한 조치”
청와대는 23일 러시아 군용기의 영공 침범 사태와 관련해 러시아 측에 “이런 행위가 되풀이될 경우 훨씬 더 강력한 조치를 취하게 될 것”이라고 강력히 항의했다.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기자들에게 문자 메시지를 보내 “러시아 조기경보통제기가 금일 오전 독도 영공을 침범한 것과 관련해 국...
2019.07.23 15:08
조국, 日경제보복 SNS 여론전 중단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이 일본의 경제보복 사태 이후 계속해 온 SNS 여론전을 중단했다.조 수석은 22일 오전 “한국의 일부 정치인과 언론이 한국 대법원 판결을 비방·매도하는 것은 무도(無道) 하다”는 취지의 글을 페이스북에 남긴 후, 하루가 지난 23일 오전 현재까지 페이스북 등 SNS에 후속 게시물을...
2019.07.23 12:50
볼턴 한일 연쇄방문…‘美 관여’ 시동
미국의 ‘관여’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일본의 경제보복으로 촉발된 한일 경제갈등이 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위원회(NSC) 보좌관이 일본을 거쳐 23일 한국을 방문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일갈등과 관련해 ‘관여’ 의지를 보인만큼 백악관 외교·안보...
2019.07.23 11:47
‘국내여론’ 의식한 美, 北과 ‘차분한 실무협상’ 재개 청신호 켤까
“관계 좋다, 차근차근 만나자”.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2일(현지시간) 북한과의 ‘친서교환’ 사실을 공개하며 남긴 발언은 이렇게 요약된다. 그는 “최근 매우 긍정적인 친서왕래가 있었고 우리 관계는 아주 좋다”며 “(실무협상에 대해선) 그들이 준비될 때 우리도 준비가 될...
2019.07.23 09:59
1381
1382
1383
1384
1385
1386
1387
1388
1389
139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10억도 비싸다 했는데 13억에 팔렸다…봉인해제 이문동 들썩 [부동산360]
서울시 동대문구가 대단지 전매제한 해제에 들썩이고 있다. 다만 이달부터 대출 규제 등이 시행된 만큼, 입주권 가격과 전세가 상승세가 이어질지에 대해서는 시각이 엇갈린다. 23일 부동산업계 등에 따르면 이문동 분양 단지 가운데 처음으로 ‘국민평형(전용 84㎡) 10억’을 넘어서며 고분양가 논란이 일기도 했던 ‘래미안 라그란데’는 지난달 23일부로 전매제한이 풀렸다. 래미안 라그란데의 전매제한 기간은 주택법 시행령에 따라 청약 당첨자 발표일이던 지
부동산360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