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대선
신지예 “尹에 페미니즘 강요하러 온 것 아냐…정권교체가 목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직속 기구인 새시대준비위원회 수석부위원장으로 합류한 신지예 전 한국여성정치네트워크 대표는 21일 “(새시대준비위) 내부에서 페미니즘 얘기를 하겠지만 윤 후보에게 강요하러 온 것은 아니다”고 했다. 신 전 대표는 이날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국민...
2021.12.21 11:01
1년짜리 대선용 고육지책?…野 “매표 동결 자백” 총공세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연일 ‘부동산 감세’ 드라이브를 거는 가운데 야당은 물론 정부, 민주당 내에서조차 우려·비판의 목소리가 계속 분출되고 있다. 그나마 공시가격을 통한 보유세 동결에 대해서는 당정청이 일정 부분 공감대를 형성했지만 야당은 “매표”라고 비판하고 있고, 정...
2021.12.21 10:53
이준석 “조수진 안 관두면 내가 떠난다”…尹선대위 갈등 격화
21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같은당 조수진 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장의 거취를 두고 두 사람 중 하나는 선대위를 그만둬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당대표 패싱’ ‘윤핵관(윤석열 핵심관계자)’ 등 논란으로 윤석열 대선후보와 갈등했던 이 대표가 다시 한번 당 내분의 당사자가 됐다. 이 대표와 친...
2021.12.21 10:48
윤석열 “코로나 대처 국난 수준…대통령 오판이 부른 참사”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2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 악화와 병상 부족에 대해 “국민 여려분이 목도하고 있는 것처럼 코로나 대처상황이 국난 수준이다. 국가 최고 의사결정권자인 대통령의 오판이 부른 참사”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윤 후보는 이날 오전 국회서 코로나 비상대책회의를...
2021.12.21 10:47
이준석 편든 홍준표 “조수진은 ‘트러블메이커’…직책 정지”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은 21일 김재원·조수진 국민의힘 최고위원을 '트러블 메이커'로 규정하고 "내년 3월9일(대선)까지 직책 정지(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홍 의원은 이날 온라인 플랫폼 '청년의꿈'에서 '이 대표가 승부수를 던졌다'는 제목의 글에 "이 대표가 극약...
2021.12.21 10:47
장제원, 이준석·조수진 싸잡아 비난 “하이에나 운운하더니 오합지졸”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최측근으로 꼽혀온 장제원 의원은 이준석 대표와 조수진 선대위 공보단장의 지휘체계 갈등을 두고 “후보를 위한 선대위인지, 자기 정치를 위한 선대위인지 기가 찰 따름”이라고 비판했다. 장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중앙선대위를 향해 “하이에나 운운하더니 오합지...
2021.12.21 10:37
윤석열 "길 위서 출산하는 사태 분노…尹정부, '과학방역' 할 것"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1일 "폭증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로 병상 여유가 없었던 탓이라고 하지만, 길 위에서 출산해야 하는 작금이 사태에 분노가 치민다"고 했다. 또 "윤석열 정부는 과학적인 데이터 방역으로 산모가 불안에 떠는 일이 없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전날...
2021.12.21 10:37
윤석열과 김종인, ‘근본이 다르다’…내각제·국가역할·선거전략 ‘입장차’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당 선거대책위원회의 ‘원톱’인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 간 엇박자가 이어지고 있다. 국가 운영을 위한 큰 틀부터 선대위 내 세세한 선거 전략까지 충돌하고 있다. 당 안에선 “두 사람의 가치관과 정치 스타일이 맞지 않다는 게 차츰 드러나고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당...
2021.12.21 10:13
‘가족 리스크’, 李보다 尹 타격 더 컸다…‘사과 태도’도 영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저마다 불거진 ‘가족리스크’에 휘청이며 대선 판세가 안개 속으로 접어들었다. 다만, ‘아들 불법도박 의혹’에 사과한 이 후보보다 ‘부인 김건희씨 허위 경력 의혹’에 고개 숙인 윤 후보가 더 큰 타격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
2021.12.21 09:54
신지예 영입 두고 “선넘었다” “탈당인증”…국힘 지지층 ‘후폭풍’
‘페미니스트 정치인’으로 불리는 신지예 한국여성네트워크 대표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직속 새시대준비위원회에 합류했다. 신 씨를 새시대준비위 수석부위원장에 앉힌 윤 후보는 이대녀(20대 여성)와 진보 진영으로 외연 확장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그러나 당장 국민의힘 안에서는 “신 씨는 젠더 ...
2021.12.21 09:30
411
412
413
414
415
416
417
418
419
4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
[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김수한의 리썰웨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