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대선
與 “김건희, 해명조차 허위 부풀리기”…野 “국민이 추가 대응 요구땐 수용”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배우자 김건희 씨의 허위이력 의혹을 두고 더불어민주당은 공세를 강화하고 나섰다. 국민의힘은 “국민이 (윤 후보의 사과 외에) 새로운 것 요구하면 겸허히 수용할 자세를 가지고 있다”며 낮은 자세를 보이면서도 여당을 향해 “중대한 국면에서도 네거티브 공세만 펼치고 있다...
2021.12.20 10:38
‘김종인의 매직’ 아직은…이재명에 밀리고 김건희에 막히고
선거 기술자로 칭해지는 김종인 국민의힘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의 ‘매직’이 아직 빛을 못 보고 있다. 김 위원장 특유의 의제 설정 정치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의 정책 공약 뿌리기 행보에 가로막혀있다. 장악력이 강한 그가 합류한 후에도 당의 비상 대응은 중구난방이다. 주특기인 ‘중도 확장&r...
2021.12.20 10:36
이재명, 부동산세 완화 ‘총력전’…‘공시지가 재검토’ 靑도 긍정기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완화 카드에 이어 공시가격 현실화에 따른 세 부담을 줄이는 방안을 꺼내들며 ‘부동산 감세’ 총력전에 나섰다. 부동산 가격이 폭등하며 급증한 세금으로 이반한 민심을 달래면서 문재인 정부와의 정책 차별화를 본격화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다만 청와대도...
2021.12.20 10:33
尹, ‘페미니스트’ 신지예 파격영입…“대화해보면 국힘과 큰 차이 없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청년, 여성에 방점을 찍은 정책행보로 이른바 ‘김건희 리스크’ 돌파에 나섰다. 지난 주말 ‘디지털 플랫폼 정부’와 ‘30대 장관’을 제시한데 이어, ‘페미니스트’ 신지예 한국정치네트워크 대표를 영입하며 그동안 ‘약점’으로 꼽혔던...
2021.12.20 10:29
‘백골 방문’ 윤석열 “병사 월급 대폭 인상…‘안전보험’도 적용”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20일 군인 처우 개선을 언급한 후 “병사 월급을 대폭 인상하겠다”고 공약했다. 이날 강원도 철원의 최전방부대인 육군 3사단 백골 부대 관측소(OP) 방문 일정을 잡은 윤 후보는 페이스북 글을 통해 “공동체를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일보다 더 숭고한 일이 어디에 있겠느냐&r...
2021.12.20 10:21
재외국민 200만표 허공에 뜰판…여야, 주판알 튕기며 ‘무대책’
20대 대통령 선거가 약 80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전체 유권자의 5% 가까이 되는 재외국민들의 표심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하지만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많은 재외국민들이 투표 참여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우편투표 실시나 투표소 확대 등이 대책이 시급하지만, 각 당의 정치적...
2021.12.20 09:45
윤석열 44.4% 이재명 38.0%…‘가족리스크’에 동반 하락[리얼미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의 지지율이 동반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0일 나왔다. 윤 후보는 부인 김건희씨의 허위 경력 의혹, 이 후보는 아들의 상습 불법도박 논란 등 ‘가족 리스크’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오마이뉴스 의뢰로 지난 12~...
2021.12.20 09:17
“이재명, 부드럽게 따뜻하게”…이해찬의 ‘비단주머니’
“일 잘하는 모습도 좋지만, 조금 더 따뜻한 모습과 약간의 허당기를 보여줄 필요가 있다. 보는 사람들이 ‘내가 저 사람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줘야겠다’는 생각이 들도록 해야 한다.” 최근 공식 활동을 재개한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상임고문이 이재명 대선후보의 이미지 변신이 필요...
2021.12.20 09:10
당정 “공시가격 현실화로 세 부담 급증 안돼” 공감대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주택 공시가격 현실화로 국민 세금 부담이 급증해서는 안되며 조정이 필요하다는 데에 공감대를 형성했다. 송영길 민주당 대표는 2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정협의에서 "공시가격 현실화라는 행정조치로 인해 국민 세 부담이 사실상 가중되는 현실은 너무나도 조정이 필요한 게 아닌가 하는 생...
2021.12.20 08:41
김은혜 "철학도 ‘인형뽑기’처럼…진짜·가짜 이재명, 무엇이 맞나”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은 20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공시가격과 주택 양도세 재검토 입장을 밝힌 일을 놓고 "철학도, 소신도 '인형 뽑기'처럼 그때 그때 고를 수 있다면 정치란 참 편할 것"이라고 직격했다. 이 후보가 입장을 뒤집었다는 것이다. 김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 글을 통해 "...
2021.12.20 08:02
411
412
413
414
415
416
417
418
419
42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중국 경제의 글로벌 ‘왕따’와 美 연준의 ‘빅컷’ [홍길용의 화식열전]
연방준비제도(Fed)의 기준금리 인하 기대가 부풀기 시작한 때는 2023년 초다. 늦어도 2023년 하반기에는 금리인하가 시작될 것이란 관측이 많았다. 되돌아보면 섣부른 기대였다. 2022년의 긴축이 워낙 가팔랐던 탓이다. 2023년에도 금리인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2024년에 초에는 이뤄질 것이라는 게 시장의 공통된 예측이었다. 하지만 인하는 9월에야 시작됐고 예상보다 폭도 컸다. 그토록 기다리던 변화인데 뭔가 나아진 게 아니라 뭔가 어려워져서 이뤄진 조치라는 평가가 많다. 중앙은행 통화정책의 방향 전환은 경제의 중요한 변곡점이다
홍길용의 화식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