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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일반
유성훈 구청장 안양천 횡단보도교 공사현장 점검
2020.06.11 10:32
경비원 유가족 방문한 경찰 눈물 “꼭 제대로 수사하겠습니다”
“며칠 전 동생 사건을 수사했던 경찰들이 위로차 들러 주셔서 함께 식사했어요. ‘경찰들도 제 동생 사건을 수사하면서 눈물이 다 났다’고 하시니 저도 같이 눈시울이 붉어졌죠.” 주민의 갑질에 시달리다 극단적 선택을 한 아파트 경비원 고(故) 최희석씨의 친형은 11일 헤럴드경제와 통화에서 이 같...
2020.06.11 10:30
[속보] '국정농단' 최서원, 징역 18년·벌금 200억원 확정
[헤럴드경제=뉴스24팀] [속보] '국정농단' 최서원, 징역 18년·벌금 200억원 확정 onlinenews@heraldcorp.com
2020.06.11 10:30
부산시 아동보호종합센터, ‘아동학대 예방 인식개선 웹툰’ 공개
‘아동학대’는 ‘사회문제’입니다! 부산시 아동보호종합센터는 아동학대에 대한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아동학대 예방 인식개선 웹툰’을 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아동보호종합센터는 그동안 지하철역과 공원 등 다중집합장소에서 캠페인 등을 전개하면서 아동학대 예방 인식개...
2020.06.11 10:21
[단독] “경찰, 내주중 이천화재 유족 대상 브리핑…중간 수사내용 공개는 처음”
38명의 사망자를 낸 경기 이천시 물류창고 화재가 발생한 지 50일가량 지났다. 사고는 세간의 관심에서 조금씩 멀어지고 있지만, 화재 원인 규명과 책임자 처벌, 유가족 보상 등은 가닥이 잡히는 모양새다. 이런 가운데 경찰이 유가족 대상 브리핑을 통해 수사 상황을 중간 발표할 예정으로 확인됐다. 11일 이천 물류창고 화...
2020.06.11 10:18
[속보] 신규확진자 45명, "전원 서울·경기·인천 수도권 발생"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11일 0시 현재, 신규 확진자가 45명 발생하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만1947명(해외유입 1312명(내국인 86.5%))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43명으로 총 1만654명(89.2%)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1017명이 격리 중이다. 금일 추가 사망자는 없이, 누적 사망자는 276명(치...
2020.06.11 10:16
[속보] 경찰 “창녕 아동학대 계부·친모, 전날 자해 시도”
경찰 “창녕 아동학대 계부·친모, 전날 자해 시도” pooh@heraldcorp.com
2020.06.11 10:16
[속보] 코로나19 신규확진 45명…서울 20명·경기 15명·인천 5명
[헤럴드경제=뉴스24팀] [속보] 코로나19 신규확진 45명…서울 20명·경기 15명·인천 5명 onlinenews@heraldcorp.com
2020.06.11 10:14
‘등교개학’ 완료…‘n번방’ 가해자 200명도 학교로 돌아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 지침이 ‘사회적 거리두기’에서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되면서 전국의 초중고생이 모두 학교로 복귀했다. 학교로 돌아간 학생 중에는 ‘n번방’, ‘박사방’ 등 디지털 성범죄에 연루돼 경찰 조사를 받은 학생 200여 명도 포함됐...
2020.06.11 10:05
박원순 시장 “김종인 대표 고용보험 정확한 내용 몰라”
박원순 서울 시장은 자신의 전 국민 고용보험 도입 주장을 두고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이 최근 “고용보험료를 전 국민에게서 걷는다는 건 고용보험 뜻을 이해 못하는 소리”라고 지적한 데 대해 “김종인 대표야말로 고용보험의 정확한 내용을 잘 모르고 하시는 말씀”이라고 날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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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한의 리썰웨펀]올해 아덱스의 ‘원픽’…무인기용 정밀위치추적기
올해도 서울 아덱스(ADEX)가 17일~22일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참가업체, 전시면적, 관람객 등 모든 면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격년제로 열리는 아덱스는 올해로 14회를 맞는다. 참가업체는 2021년 28개국 440개업체에서 올해 35개국 550개업체로 늘었다. 2021년 부스 면적은 23만㎡에 1814개 부스가 설치됐는데 올해는 25만㎡에 2320개 부스가 열린다. 2021년 관람객은 12만명, 올해는 30만명에 달할 것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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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진한 이해진, 교활한 孫正義… 라인, 5년전 이미 ‘기울어진 운동장’ [홍길용의 화식열전]
네이버 글로벌비즈니스의 핵심인 라인야후가 일본 소프트뱅크로 넘어갈 모양이다. ‘강탈’이지만 잘 살펴보면 우리가 화를 자초한 측면이 있다. 일이 벌어졌을 때 배후를 알려면 누가 이익을 얻을 지 파악하면 된다. 한비자가 정리한 유반(有反)의 지혜다. 라인야후 사태에서 가장 큰 이익을 얻는 이는 일본 소프트뱅크다. 궁지에 몰린 네이버를 상대로 싼 값에 라인야후를 통째로 삼킬 기회를 갖게 됐다. ▶5년전부터 기울어진 운동장…네이버, 라인 소뱅 계열사로 넘겨 지금은 일본 정부가 네이버를 압박하는 모양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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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