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위기시계
×
News
정치
경제
사회
국제
IT/과학
생활/문화
연예/스포츠
오피니언
지역뉴스
호남취재본부
대구&경북
PR Newswire
Special Section
D;Con
HeMil(밀리터리)
기획기사
H.Insight
Global Insight
오운완(운세/사주)
●
실시간 뉴스
기획기사
신문구독
뉴스레터
사회일반
여론 떠밀려 해임·징계 남용…잇단 패소 법무부 ‘곤혹’
법무부가 여론에 밀려 해임이나 면직 징계를 했다가 당사자로부터 소송을 당해 패소하는 사례가 이어지고 있다. 징계 규정을 세분화해 객관성을 높여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8일 법조계에 따르면, 법무관들에게 ‘나라의 노예’라는 표현을 했다가 해임된 오유진 전 법무부 인권정책과장은 최근 해임처분 취소소...
2020.09.08 11:33
전국 시장·군수·구청장들 ‘재난지원금’ 선별지급 선호
정부의 2차 재난지원금 지급 방식을 두고 전국 시장, 군수, 구청장들은 ‘전 국민 지급’보단 ‘취약계층 우선 지원’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이하 전국협의회, 협의회장 염태영 수원시장)가 지난 4일 하룻동안 코로나19 제2차 재난지원금과 관련해...
2020.09.08 11:33
추석 고속버스 승차권 기존대로 판매…마스크에만 기댄 방역
정부가 이번 추석 연휴 때 고속버스를 통해 이동하는 사람을 약 65만명으로 추산했다. 8일부터 예매가 시작된 열차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열차 내 창가 예약만 받는 방식으로 밀집도를 절반으로 줄였지만 고속버스는 기존대로 예약을 받을 예정이다. 정부가 자차 이동을 권고한 터라 차...
2020.09.08 11:33
사이버 연고전-온라인 공연·굿즈장터…코로나19가 바꾼 ‘대학가 언택트 축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대학가 축제 풍경마저 비대면으로 바꿔 놓고 있다. 대학들은 사이버 게임 대항전, 온라인 콘서트, 기획 상품인 굿즈(goods) 온라인 장터 등 비대면 축제 대신 색다른 축제 문화를 고심 중이다. 8일 대학가에 따르면 고려대·연세대(가나다순) 총학생회는 오는 10월 개최 예정...
2020.09.08 11:32
[이홍석의 시선고정]인천 ‘남촌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 논란
인천 ‘남촌일반산업단지’ 조성 사업을 놓고 반대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인천광역시와 남동구청이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인 남동구 남촌동 일대에 산업단지 조성 사업을 추진하자, 이를 반대하는 여론이 거세지고 있기 때문이다. 집단행동도 서슴치 않겠다는 분위기여서 반대 여론은 갈수록 그 수위가 높아지고 있...
2020.09.08 11:32
“잉크도 마르기 전 딴소리만”…전공의·의대생 ‘국시 연장없다’는 정부에 한탄
8일 오전 7시를 기점으로 일부 전공의가 업무에 복귀한 가운데, 정부가 의사국가고시(국시) 추가 접수를 하지 않을 방침을 밝히면서, 향후 전공의와 의대생의 집단 행동 추이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달 7일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는 의대생들이 국시를 치르지 못하는 등 피해가 발생한다면 단체 행동 수위를 높일 것임...
2020.09.08 11:31
전공의 복귀했지만…대학병원 수술 정상화 되려면 최소 2주 소요
[헤럴드경제=뉴스24팀] 8일 오전 전공의들이 무기한 집단휴진을 끝내고 18일 만에 복귀했지만, 대형병원의 수술과 입원 일정은 곧바로 정상화되지 못했다. 서울 시내 주요 대학병원은 수술과 입원 스케줄이 휴진사태 전으로 돌아가려면 짧게는 2주, 길게는 한 달 정도 걸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전공의들이 순차적으로 ...
2020.09.08 11:29
[속보] 정부 "의대생에 국가고시 추가접수 기회 부여 고려 안해"
[속보] 정부 "의대생에 국가고시 추가접수 기회 부여 고려 안해" onlinenews@heraldcorp.com
2020.09.08 11:24
‘경찰 탈북여성 성폭행’ 의혹 관련 상급기관 간부 2명 대기발령
서울 서초경찰서 경찰관이 탈북민 여성을 성폭행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상급 기관 간부들이 대기발령됐다. 8일 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최근 서울지방경찰청 보안부 소속 과장(총경)과 계장(경정) 각 1명을 대기발령했다. 경찰 관계자는 "서초경찰서 사건을 보고받고 적절히 처리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다"며 &qu...
2020.09.08 11:23
안양시, 2차 추경 1조9814억원 제출
안양시(시장 최대호)는 올해 제2회 추가경정예산(이하 추경)으로 1조9천814억원을 편성해 4일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8일 밝혔다. 1회 추경예산 대비 18%(3천28억원) 증가한 액수다. 이번 2회 추경안은 일반회계 1조5천143억원과 특별회계 4천671억원 규모로 편성됐다. 주요 세입재원은 지방세 및 세외수입(156억원), 조정교부...
2020.09.08 11:22
11601
11602
11603
11604
11605
11606
11607
11608
11609
11610
많이 본 정보
연재 기사
중고생 ‘尹퇴진 집회’…갑론을박 속 “어른들 개입, 지양돼야” [촉!]
내달 5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가 여는 ‘윤석열 퇴진 촛불집회’를 두고 갑록을박이 계속되고 있다. 전문가는 청소년의 사회 참여 활동을 두고 학부모, 교사, 교육부 등 과도한 개입은 지양돼야 한다고 조언했다. 29일 촛불중고생시민연대에 따르면 이들은 기존의 예상 인원 100여명보다 확대된 규모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최준호 상임대표는 헤럴드경제와의 통화에서 “최근 서울시·여가부가 동아리 지원금을 언급하며 학생들의 참석을 막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면서 &l
촉!
‘아내의 일격’에 ‘궁지’ 몰린 최태원…SK ‘현금 곳간’ 활짝 열리나 [홍길용의 화식열전]
일반적인 전쟁보다 ‘내전(內戰)’이 더 치열한 이유는 상대에 대해 너무 잘 알기 때문이다. 소송 전에서도 가족들이 맞붙을 때 가장 치열하다. 남들은 알기 어려운 사실까지 들출 수 있기 때문이다. 이혼 소송이 가장 대표적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과 아마존 창업자의 이혼 소송 액수가 천문학적인 수준까지 올라간 이유다. 그렇다고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로 이들 기업의 경영권이 바뀌지는 않았다. 소송 기간이 길어 나름 준비할 시간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분율이 낮아지더라도 일단 경영권만 확실히 쥐고 있으면 약해진
홍길용의 화식열전
민주 '전략부재론' 확산…위기관리 리더십 어디로 [정치쫌!]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합의 직후 '이상민 해임건의안'을 꺼내들고, 내년도 예산안 협상을 강대강 대치로 몰고 간 더불어민주당 지도부에 대해 당 안팎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정기국회 종료일인 9일까지 예산안 처리가 불발되면서 민주당의 '벼랑 끝 전술'이 정치권 갈등을 더욱 꼬이게 했다는 냉정한 평가도 나온다. 정기국회 회기 종료 전 내년도 예산안 본회의 통과를 천명했던 여야는 10일까지도 합의에 이르지 못하고 오는 15일에 본회의를 다시 열기로 했다.
정치쫌!